갱스터와 로맨틱 코미디의 절묘한 결합! 마릴린 먼로의 백치미(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와 토니 커티스와 잭 레먼의 앙상블 연기! 완벽한 시나리오! 이 정도면 영화 사상 최고의 코미디 영화중 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영화의 마지막 대사는 정말 영화사에서 남는 가장 멋진 대사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걸작 코미디 '뜨거운 것이 좋아' (Some
2001년 대학에 혼자 동아리 만들때. 문득 무대가 그리운 오늘입니다. The Rule of Magic Never tell anyone how the tricks are done. 결코 매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말하지 말라 ! Never repeat a trick. 결코 매직을 반복하지 말라 ! Always practice your tricks in private
우연히 2008년에 쓴글을 보다. 부제는 ‘이놈의 나라는 ..’ 이었다 장면1. 여학생은 순간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넘어진 자신의 머리 위로 날아오는 군홧발 세례. 갑작스레 귀가 잘 들리지 않고 살고자 하는 생각으로 버스 밑으로 굴러들어갔다. 다시 나오자 누군가 머리채를 끌어당겼고 죽어라 뛰어 아수라장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 날 여학생은 학교 수업이 휴강이
재판을 받고 있는 어머니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있는 아이의 모습. 5.16혁명 후 모든 범죄자들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서너살된 어린아이가 갑자기 방청석에서 죄수들이 서있는 곳으로 아장아장 걸어가더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그 어린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본 판사는 몇몇의 법조항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그 애는 얼른 손을 놓고
제목모름..-- 함께 있을 수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잠시라도 곁에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다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 만큼 좋아해 주는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하지 말고 애처롭기마저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에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었음을 아파하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하고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라
20세에서 25세 사이의 커플 중 90%는 만난지 1달 안에 키스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 중 52%는 지지부진한 진도에 짜증을 슬슬 내려는 참이다. 커플들의 싸움을 일으키는 76%의 원인이 사소한 습관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내 친구의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더라"는 발언으로 비교 평가하려 한다면 그 말을 잠자코 듣고 있던 당신 남자친구의
Deja vu 언젠가 느껴본 듯한 감정,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 다신 보고 듣고 느끼지 않을 것 같았던 그렇지만 다시 반복되고만.. 두려움 모든게 허무해질까봐, 함께 한 모든 것이 가볍게 여겨질까봐 지금의 사실을 인정하지 못할까봐, 아무렇지도 않은데 힘들까봐, 그러다 정말 너무도 빨리 잊혀질까봐. 혼돈 정말 무어가 무언지 모르겠고 아픈건지 어떤건지 모르겠고 그리움
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뉴비입니다 근래의 광풍이 있기3년전 코인을 하다 이런저란 바쁜 이유로 다른 것들 신경 안 쓰고 일하다보니 많이 변한 것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요새 다시 하나하나 공부하다 스팀잇에 오게되었습니다. 이곳에 오니 그냥 막 잡썰이나 날리던 페북이나 트윗과 달라 어떤 글을 써볼까 하다 그냥 사는 이야기를 조심스레 올려보고 있습니다. 다른
@joonhur 입니다 요새 취준생들보며 안타까운 맘에 10년전 끄적인 글을 꺼냅니다. 저땐 저도 그랬군요. 말1 '나도 사람을 뽑아봐서 알지만 사람을 뽑을 때 기준은 여러가지야 내가 부려먹기 편할 사람 나보다 못난사람을 뽑기도 하고 우리와 얼마나 어울릴까하는 거.. 단지 너가 거기랑 안 맞았을 뿐이지 네가 모자른 건 아니야..' 동네누나 말2 '너네 전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