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obooju 입니다.
오늘은 이것저것 볼 영화를 찾다 2015년도에 개봉했던 빅쇼트라는 영화를 봤어요^^ (네 저는 올빼미에요😂😂🤣)
사실 저는 투자라는 것과 거리가 멀었던 사람이라
당시에 빵빵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보지 않았었는데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코인 덕분에 이 영화를 다 보게 됐네요. (영화를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2008년 미국에 경제 위기가 닥쳤을 때를 기억하시나요? 이 영화가 바로 그때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정확히 말하면 2008년 경제 위기가 닥치기 전인
2005년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미리 예상한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로 만들어진 영화에요.😱😱
(실화라니... 더 충격이었어요)
그리고 이 영화는 연출이 참 재밌었어요.
어려운 부분(경제용어와 같은..)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빠른 전개와 독특한 연출로 지루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포스터에 나왔듯 캐스팅이 아주아주 화려해요.
그만큼 배우들의 연기력은 뭐 말할 것도 없이 너무너무 훌륭합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두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스포를 피하기 위해 스토리는 배제하고..)
“Just don’t fucking dance.”
제 개인적으론 이 영화의 명대사라고 생각해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마도 이 장면은 다들 기억하실 것 같다고 생각이 들만큼 강렬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장면은 바로 이 장면이에요.
저 배경과 찻잔이, 그가 저기에 앉아있는게 너무 짠해요.
그러고보니 두 장면 다 생각할 수록 슬프고 절망적이네요.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일 수 있지만요.🙂🙃🙂
제 생각에 이 영화가 국내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 수 없었던 것은 아마도 소재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뭔가 어렵고 멀기만한 느낌이 강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참 재밌게 봤어요. (이 영화에 재밌다는 표현은 좀 별로인 것 같지만..)
강력 추천을 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