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부의 일상/ 바쁜 일상, 쉼 그리고 밥

joobooju(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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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obooju@joobooju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스팀잇에 들어온 것 같아요.
요즘 일이 바빠서 쉴 틈이 없는 날들의 연속이라 핸드폰 한번 볼 시간도 없을 지경이에요.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으로 안 그래도 저질체력인 저는 또 앓아 누웠습니다😭😭

안 되겠다 싶어, 한의원에가서 침도 맞고 진맥도 보고 왔어요.

한의사님 왈, 태생이 간과 신장등 해독기능을 하는 장기가 약한 체질이니 음식을 꼭 가려 먹고 밥을 거르면 안됩니다. 휴식은 필수에요.

하더니 먹지말 것을 쓱쓱 적어주셨어요.

고추 파 양파 부추 후추 겨자 카레 닭!! 오리 미역
다시마 현미 사과 귤 토마토 참기름 들기름
감자 고구마 옥수수!!!

필수로 매운건 다 드시지 마세요.

네...? 선생님...? 🤭

‘전 뭘 먹나요...? 근데 적어주신 것들 다 몸에 좋은 거 아닌가요?’

하지만 한의사님께서 단호히 말씀 하시더라구요. ‘ 본인 체질에 안 맞아요.’라고...

그래도 돼지고기가 꼭 필요한 체질이니 많이 먹으라고.. 그리고 중식이나 한식보단 양식을 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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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물고기 향초를 보며 잠시 시간을 보냈어요.

아로마향 때문인지, 분위기 때문인지 아주 오랜만에 일 생각은 하나도 하지 않고 잠도 푹 잤습니다.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아서 다음주까진 바쁘겠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쉬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모두 편안한 휴식의 일요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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