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TV를 보는데
캐나다 밴프가 나왔다
해외 여행이라고는 일본밖에 가보지 않은 나는
TV속의 경관을 보고는 '우와....'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에메랄드 빛 강과 만년설이 쌓인 산
여행 내내 감탄사를 내기 충분했다
자차 운전이 불가능하여 패키지 투어를 이용하였는데
패키지 회사마다 코스가 다 달라
장단점이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는게 좋다
캐나다에 와서 느낀건 곰이 정말 많다는 것 이었다
그냥 길거리에 곰이 돌아다님
재스퍼 근처의 보우강
마릴린 먼로 주연의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영화에서 인디언들에게 쫓겨 보우강을 건너게 되는데
보우는 '활'이라는 뜻으로
주변에 살았던 인디언들이 강가의 나무에서 활재료를 구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대관령 같은 곳을 여행하다보면
자연을 보면서 웅장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로키 산맥은 다른 세계였다
산의 크기가 그냥 어마무시하다
저렇게 침식으로 인해 돌이 깎이기도 하고
이렇게 아름다운 에메랄드 물 색깔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빙하가 녹아 빙하의 있는 성분이 에메랄드 빛깔을 띈다고 했던가...
이래서 가이드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
마운트 롭슨 주립공원
자세히 보지는 않고 그냥 화장실 가는겸 휴식하는 곳이었다
이곳은 설상차를 타는 곳
설상차를 타고 올라가면
이러한 풍경이 펼쳐진다
여기서 빙하수 꼴깍꼴깍 마셔주고
이제 진짜 밴프로 가보자
하늘이 너무 맑고 예뻐서 한 컷
밴프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마을이었다
양옆에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가 즐비한
밴프의 비버테일
빵위에 토핑을 얹어서 먹는건데
밴프에 가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우리의 여행 일정
투어는 로x투어로 예약했다
특징이라면 재스퍼 또한 간다는 점
많은 여행사들이 재스퍼는 패스하지만
갈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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