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writing)자꾸 미루게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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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날씨 탓인지 무언가 해야 할 일들을 자꾸 미루게 되는 듯하다. 사실 특별히 중요한 일보다는 사소한 일들이 대부분이지만 안하면 번거로운 일들부터 정말 오래전부터 미루고미룬 일들이 자꾸만 쌓여가고 있는 중이다.
아파트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재발급 받기위해 관리사무실을 찾아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귀찮은건지 ㅎㅎ 담배 한대 피러 내려갈때 키를 깜빡하면 다음 사람이 나오거나 들어갈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일을 겪으면서도 말이다. 서두에 말했듯이 이건 미루고 있는 일들 중 한개에 불과하다. 자동차 타이어를 교체해야할 시기가 지났다는 1달 전 쯤에 알았지만 아직도 머릿속에 생각만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장거리 운행이 많은 나에게는 정말 중요한 사항인데 말이다.

조금 동떨어진 이야기이지만 언제인가 책에서 자꾸만 미루게 되는 이유에 대해 생각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도시락 반찬을 먹을때 유독 한 음식에 손이 안가는건 정말 좋아하거나 정말 싫은 둘중에 하나라고 한다.
싫은 음식에 손이 안가는 이유는 당연하지만 정말 좋아 하는 음식은 아껴뒀다 마지막에 먹으려는 이유.
큰 맘먹고 산 비싼 옷을 자주 입지 않는 이유도 싫어서가 아닌 정말 특별한 날 아껴 입고 싶은 이유.

적절한 예가 아니지만 무언가를 자꾸 미루게 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말이 하고 싶은 것 같다. 가령 비트코인을 오늘 사려고 했지만 입금이 귀찮아 하루가 지나게 되었는데 다음날 9시 떡락이 되었다면 좋은 결과가 아닌가? ㅎㅎㅎㅎ

반성하기위해 쓰는 스팀잇에도 핑계거리가 많은 걸보면 당분간은 미루었던 일을 처리하기는 힘들 것 같다. 하지만 타이어는 꼭 교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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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점심에 먹은 수제햄버거가 너무 맛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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