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비행기 타고 마지막 비행기로 즐기는 제주도 일일여행: 한라산 영실코스

Words
135
Reading
1 min
Listen
Play
8y

image


한라산 철쭉을 보러

새벽을 달려 제주도로 날아가 보았습니다.

( 티웨이 얼리버드 항공으로 둘이서 왕복 비행료 108,000원 - 대박이죠 )

구름은 하늘을 덮고 비를 뿌리는 날

제주도 한라산은 안개에 휘감겨 발길을 더듬게 하였지만

정상에 다다라서는

하늘의 선물을 경이롭게 느끼고 왔답니다.


안개에 젖은 머리끝에 물방울이 떨어져도 등산객들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한라산 구상나무들은 벌거 벋은 몸이 부끄러운 듯
안개 속에 몸을 감추고...

저 멀리서는 안개가 걷히고 있는 줄도 모르고 남녀바위가 어울어져 뽀뽀를 하고 있습니다.ㅎ ㅎ

생일케잌의 촛불이 꺼지듯

한순간의 바람에

안개가 달아나 버리고

선작지왓평원 넘어 백록담이 와아~~~~~~~

저 멀리 백록담이 다가와 있었습니다.
활짝핀 철쭉은 어제내린 비로 낙화가 되었다 하고

아직 피지 못한 꽃봉오리들만이

6월의 한라산 철쭉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ㅠ ㅠ

영실코스에서 가까운곳에 있는

엉또폭포도 다녀왔습니다.




첫비행기 타고 마지막 비행기로 즐기는 제주도 일일여행: 한라산 영실코스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image

첫비행기 타고 마지막 비행기로 즐기는 제주도 일일여행: 한라산 영실코스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