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에는 비가 쏟아 진다는데 정선의 하늘 구름은 빠른 바람을 타고 흘러가며 간혹 푸른하늘을 보여주어서 다행인 여행이 되었다.
1100m 고지에 만들어진 골프장이어서 인지 가끔 귀가 먹먹하여 침을 삼키게 하고,
양잔디의 특성이기는 하나 짧은 러프에 공이 떨어져도 잔디가 스윙을 방해하며 채를 잡는다.
시원한 공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다 스코어에 무너지는 골프장이다.
골프 GOLF란
"G"는 green(잔디)을, "O"는 oxygen(산소), "L"은 light(햇볕)를, "F"는 foot(발, 걸음)을 뜻한다.
골프는 18홀을 도는 경기로 인 9홀, 아웃 9홀로
보편적으로 파3홀= 숏홀이 4개, 파5홀= 롱홀이 4개, 파4홀 = 미들홀 10개로 구성되어 18홀을 이룬다.
18홀을 파 플레이를 하게 되면
전반 9홀 36타, 후반 9홀 36타로 72타 경기로 이븐파 플레이를 한것이다.
(외국의 경우 71타, 73타의 경기장도 있습니다.)
72타 보다 적게 채를 휘둘러서 볼을 홀컵에 넣어 홀아웃시키면 언더under라하여
70타를 치면 (72-70=2)투 언더파Two Under par(-2) 쳤다고 합니다.
72타 보다 많이 치면 오버over라 하여 76타를 치면 (76-72=4)훠 오버파(+4) 했다라 말합니다.
보통 싱글이라 말하면 73타~81타를 친것입니다.
( 파 플레이를 하면 72타, 보기 플레이는 90타 떠블 보기는 108개를 친것이죠 )
골프장을 글로 그림을 그리면
맨처음 방문하여 접수를하고 옷을 갈아 입고 샤워 시설이 되어 있는 클럽하우스가 있고
라운딩을 할수있는 경기장
그리고 4홀 ~ 5홀 정도 돌고 잠깐 쉴수 있는 그늘집이 있습니다.
경기장을 설명 해 보면
티잉그라운드라고 드라이브를 들고 티샷을 하는 박스가 약 5개 정도 색갈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경기용으로 블랙과 프로급들이 치는 블루 챔피언티, 그 다음은 일반인(남성)이 치는 화이트색의 레귤러,
간혹 준비된 옐로우 그리고 여성들을 위한 레드티가 있습니다.
드라이브 샷을 할때 긴장하거나 힘 자랑을 지나치게 과시하다
공이 슬라이스나 훅이 나서 경기장 밖으로 날아가는 것을 오비라 하여 2벌타, 물에 빠지면 1벌타를 먹게 됩니다.
경기장 밖 오비를 표시하는 말뚝은 흰색이고 워터 헤저드의 말뚝은 빨간색입니다.
드라이브로 티샷을 하고 나가면 그린 전까지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이라고합니다.
스루더그린에는 잔디가 아주 짧게 깍여져 있는 페어웨이가 있고
중간 중간에는 샌드벙커(모래), 워터헤저드(물)가 있어 샷의 두려움을 줍니다.
페어웨이를 둘러 싸고는 러프가 있는데 짧게 깍여진 러프가 있고 그 바같쪽으로 자연 상태의 러프가 있습니다.
그곳으로 공이 들어가면 공찾기가 힘들죠... 이렇게 우두와 아이언으로 쳐가며 물건너 모래건너 페어웨이를 지나면
곱게 다져진 잔디가 굴곡을 이루는 얄미운 그린에 도달합니다.
그린에서는 퍼터라하는 작대기를 이용하여 공을 홀컵에 넣어 경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홀로 향한답니다.
우리나라 홀컵은 스탠으로 되어 있어 공이 굴러 들어가면 상쾌한 소리로 땡그랑 소리를 내어 홀아웃의 기쁨을 더 해주지만.
미국쪽은 플라스틱 홀컵이어서 퍽 소리로 기분이 싱겁지요... ㅎㅎㅎ
골프는 동반자라고 하여 평균 4명이 함께 플레이를 한답니다.
4명이 4~5시간 동안 경기를 함께 하기 때문에
나의 말과 행동이 상대를 불편하게 하거나
프레이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되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답니다.
골프는 양심이고 마인드 컨트롤이 많이 필요한 맨탈경기 입니다.
매너를 우선으로 하고 스스로 규칙을 지켜 나가야 하는 자신의 양심과의 싸움이기도 하답니다.
간혹 싱글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매 홀마다 볼을 좋은 자리에다 옮겨다 놓고 치면서 싱글이라 하시는데
부끄럽지요. ( 이럴때 캐디들이 속으로 택시라고 한답니다. 싱글! 택도 없다 시발x아...)
직위와 체면으로 동반자들이 말을 안하는 것일 뿐 참 창피한 일 입니다.
못치시는 분들이야 본인 탓수 계산하기도 정신이 없으니 그런다하지만
그래도 골프는 시작부터 규칙을 잘 배워야 한답니다.
무엇이든 첫걸음이 중요하니까요.
몸에 배인 좋은 습관과 예절은 쉬운 표현이 되지만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일은 나이들어 힘든 일이고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이거든요.
몹슬 자존심만 앞세우게 되니까요. 일명 직위 남용의 똥고집으로...
그래서 시작부터 잘 배워야합니다.
동반자들의 OK에 정말 그런지 아시면 큰일입니다.
책을 보고 기본 공부를 하셔야됩니다.
알고 OK 받는것과 모르고 믿어 버리는것과는 엄청난 차이로 오만의 실수가 되어버린 답니다.
저도 인생에 있어 그럴까 염려가 되고 나이가 먹을수록 뻔뻔한 점이 생겨 걱정입니다.
일상 행동에 있어서 자식들의 지적이 빈번해 짐을 보면서 반성하는 삶의 나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