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kyoon입니다.
요번에 스팀잇을 통해 바뀐 생각 한가지를 써보겠습니다. 저는 사실 사진에 대해 굉장히 쉽게 생각한 사람이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평소에 사진을 잘 찍는 편도 아니고 찍히는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사진에 대해 그냥 카메라 들고 찍으면 되는거아니야? 그거 다 찍고 보정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물론 평소에 사진을 굉장히 못 찍어서 와이프한테 혼난 적이 몇번 있긴했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제가 찍으면 맛없어 보이고 이쁜 물건도 제가 찍으면 그 이쁨을 사진에 못 담았기 때문이죠. 그래도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한 절 아주 때리고 싶네요.
사진 찍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고 상당히 어려운 일이 였습니다... <제1회 스사모 사진콘테스트 응모>참여해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사진입니다. 이 이벤트를 참여 하기 위해 사진을 이리찍어보고 저리 찍어보고 수십장을 찍어 봤지만 이쁘게 안나오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일단 찍고 올리긴했는데 그뒤로 '그래 이건 사진찍기 어려운 거였던거야 가만히 있는 화분을 찍어보자' 집에서 키우고 있는 이쁜 화분을 이리 찍고 저리찍고 돌려찍고 했는데 아무리 찍고 찍어도 이쁘게 안나오네요 ㅎㅎㅎㅎ 굉장히 저렴한(?) 느낌으로 사진이 찍히네요. 아이고... 그래서 아까부터 사진 잘찍는 방법 쳐보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D ㅎㅎㅎㅎㅎ옛날 2G 폴더폰으로 찍을 땐 대충 찍어도 자체 보정이 잘되었던 거같은데 요새 스마트폰은 화질이 너무너무좋기 때문에 너무 사실적으로 찍히네요. 좋은 사진도 많이 보고 사진도 많이 찍어보고 그래야 겠습니다. 또 생각보다 사진찍는 재미가 있네요.
아파트 입구에 야생 고양이를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 굉장히 추운데 바람을 피하려는지 움츠려있는 고양이를 보고 찍어보았습니다 ㅠㅠ 아파트 명물 야생고양이인데 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것도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지금 찾아보니 사진찍을 때 휴대폰의 줌기능은 금지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쩐지 줌기능을 이용한 사진이라 그런지 흐릿하네요.
앞으로 좋은 취미가 될 것같은 사진찍기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