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에세이] 고독을 채우는 고픔 - Q : 외로움을 어떻게 마주하시나요?
이름만 대면 금방 알 수 있는 어느 시인은 글이 안 나올 때면 본인보다 잘 쓰는 시인의 작품집과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작품집(물론 본인의 기준으로) 각각 한 권씩, 그리고 밀란쿤테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렇게 세 권을 배낭에 챙겨 길을 떠난다고합니다.
이 정도면 소통과 고독이 충돌하지 않는 지점에서 절묘한 만남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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