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시편 6편

jjian(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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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6편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기다림은 고단하다
“언제까지, 주님, 언제까지입니까?” 감당하기 힘든 큰 아픔과 괴로움을 경험하고 있는 이의 부르짖음입니다. 하나님은 한결같은 사랑으로 영혼이 요동치고 있는 이의 기도를 들으십니다(4절). 간신히 드린 기도이기는 했지만 다윗의 눈물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8-9절)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즉 아직 상황은 바뀌지 않았지만 주님이 기도를 귀 기울여 들으신다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10절).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걸으시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히 12:1) 계속하도록 도우십니다.

Prayer
“오직 주님의 약속에 기대어 주께로 나아갑니다. 무거운 짐 진 영혼을 불러 모으시니, 오 주님, 나도 그 앞에 나아갑니다.” 내가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도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부디 은혜를 베푸셔서 나를 어루만져 주시고 함께하시는 주님의 임재를 늘 느끼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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