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래 산 친구가 말해줬는데
실제로 외국인들은 브런치 메뉴를 저녁에도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몰랐던 1인..)
아무튼! 오늘 브런치를 먹으러 간 곳은
광화문 한 가운데에 있는 곳이었습니다.
빌즈 간판이 아니었더라면 그냥 지나칠 뻔 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 곳이 주는 그 특유의 조용하고, 깔끔하고, 은은한 분위기 덕에
한 눈에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너무 이쁘고!!!! 너무 조용하고!!!!
그래서인지 마감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 :)
하루의 마무리가 아쉬워서,
조금이라도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
배가 고파서 얼른 메뉴판을 정독했습니다..
식사 메뉴와 음료 메뉴로 구성된 메뉴판이 깔끔했습니다.
와인의 종류도 꽤 엄선된 종류로 구성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브런치를 먹으면서 와인이라니!!
저는 아쉽게도 최근 건강이 그렇게 좋지 못해서 와인은 못 시키고
대신 아사이베리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정말 아쉬웠다는...
저희가 주문한 빌즈의 시그니처메뉴인
딱봐도 '퐁실퐁실'해보이지 않나요!!?!
딱 생각하는 비주얼 그대로 입 안에 넣었을 때
사르르 녹으면서 퐁실퐁실한 구름이 입 속으로 한 움큼
들어오는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은은한 조명을 옆에 두고 조용한 밤에 팬케잌을 먹으니깐
마치 호텔에서 밤에 출출해서 로비 레스토랑으로 내려와서
야식 먹는 기분이랄까? (그래본 적 없지만ㅠㅠ기분이라도!!)
다음으로 주문한 요리는 '치킨슈니첼'!!!
호주식 브런치 맛집에 왔으니
**호주식 **치킨슈니첼을 먹어봐야죠
고수가 듬뿍 올라가있었습니다
고수를 정말 정말 사랑하는
저에게는 너무 좋았습니다 !
밤에 먹는 치킨슈니첼
맛은 정말 끝내주더군요...
그리고 아삭하고 향긋한 고수랑
같이 먹으니깐..
순식간에 빈 접시만 남았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건강을 회복해서 와인과 함께
저녁 브런치를 즐기러 갈거에요 :)
여러분들도 한 번 가보세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종로3길 17 D타워 4층
저녁에 브런치 어때요? 호주식 브런치 광화문 빌즈(bills)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에게만 집중해요, 조용한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