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오다가...
우산챙겨 커피사러 가는데 또 안 오네?
돌아오는 길에 또 오네?
잠시 햇볕 나다가
얼씨구 천둥번개까지!
어느새 또 빗방울...
그러다 밖이 환해져 나가보니 높고높은 가을하늘
하늘은 뭐가 또 그리 못마땅하여 언짢으신가!!!
스티밋하는 나도 오나전 저리하구나ㅋㅋ
흥이 났다가 안 났다가
흥이 났다가 안 났다가
흥이 났다가 안 났다가
흥이 났다가 안 났다가
흥이 났다가 안 났다가
하긴 평생 살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배가 고팠다가 안고팠다가 하는데
고작 두 달 겪은 스티밋 생활에
기쁨과 즐거움만 있으면 그게 진정 희락이겠습니까ㅋㅋ
어색한 일은 아닙니다ㅎㅎ
아! 달팽이 자랑하려 글쓰다가...
자랑만 하면 글이 너무 짧아질까... 괜히 글을 보탰습니다ㅋㅋ
행가리도 괜히 막 하고요ㅋㅋ 나천재^^
아까 궂어 있던 날이 개고
건물 대리석 바닥에 꾸물대고 있던 달팽이를 데려왔습니다.
아니 어디서 온 앤지.
어디부터 여까지 왔느냐ㅋㅋ
니집 다시 찾아갈 수나 있겠느냐?
친오빠라 생각해라잉!
손바닥위에 올려놓으니 꾸물꾸물
질질
우네요 울어...
그래서 그냥 버렸습니다^^
역시 난 상남자. 싫다는거 안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