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세 번째 편이 오늘 개봉했습니다.
전작 두편을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본터라 개봉 날짜까지 미리 챙겨 벼뤄두고 있었습니다.
이건 뭐...
딱!
군함도 원숭이편 이라고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원숭이들의 강제 노역과 탈출...
그중 군함도와 가장 큰 공통점은,
송중기 잘생김. 원숭이들의 왕 시저도 잘생김.
시저 너무 잘생김. 원숭이 주제에.
휴... 영화는 또 왜케 긴지...
보는내내 지루해서 언제 끝나나 시계만 보고. 또 전개는 뭐그리 느린지 하루종일 대화만 할 기세.
서사는 억지스러움과 공감 안되는 우연들.
며칠 전엔 영화 택시운전사 보고 많이 실망 한 참이라 혹성탈출로 정화좀 할랬더니 또 망이네요.
택시운전사 때는 그래도 같이 본 친구는 너무 재밌었다고 해서 기분이라도 뿌듯했는데,
오늘은 그친구도 조금 짜증내 합니다. 웬만하면 영화 재밌게 보는 친구인데ㅋ
부천에서 영화보고 분당으로 넘어와서 야식이나 먹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기대했던 영화에 섭섭했던 마음이 풀리네요ㅋㅋ
분당에 있는 서울24시감자탕 이란 곳인데요.
분당에선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7천원 주고 시킨 뼈해장국!
뼈해장국이든 감자탕이든 저는 후추가루를 팍팍 뿌려 먹습니다. 아주 많이요^^
후추가루가 남자한테 안 좋다던데... 진짜인지 속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끊을수가 없네요
에궁 오늘 저는 혹성탈출 재미없게 봤지만, 또한 재밌게 보셨다는 분들의 의견도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