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ICO가 후반을 향해 달려가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jinkim(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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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바빠져서 Trivia 조차 못올리고 있는 jinkim 입니다. 모두가 바라는 스팀잇의 건강한 성장의 귀결은 본인만의 특색있는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특색이 없다면 손님이 찾아오지 않고 더이상 팔로우도 되지 않겠지요. 내가 가진 그 특색이 무엇일까 내가 끊임없이 쓸 수 있는 글은 뭘까 고민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feat1. 아몰랑 그냥 친목질 보팅받고시퍼 , feat2 꺼져 어차피 돈은 투자로 버는 것)

어쨌든

EOS ICO window#0 가 토요일밤 10시 마감이니 중반을 넘겼습니다.
둘쨋날 yunbi가 공식 13만개인가요? (15만개에서 정정된 것으로 아는데..) 큰 물량을 입찰에 던져버려서 일반투자자들을 굉장히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첫째날 6만개 이후 고르게 올라갈 줄 알았는데 그래프가 치솟았죠. 분명히 window#0에서 형성된 EOS가격이 기준선이 될텐데.. 과연 #1, #2 bid에서도 yunbi같은 player가 계속 나올려나 하는 가능성도 염두하게 합니다. 워낙 변수느낌이 강해서요.

window#0에 들어갈지 말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결국 소량들어가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오늘 참여할까 합니다. 이더의 메트로폴리스가 대/쪽박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보면 경쟁코인과 분산투자하여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이고, 당장 눈앞을 봐도 현재 25만 이더를 모금한 EOS가 마지막날 30만을 넘길거 같은데 window#0 만으로도 성공한 ICO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window#1부터 시작되는 200만개의 입찰에서 이번 모금된 ETH를 기준으로 1/100 이상모일 것 같다고 예상하신다면 #0에 들어가는게 맞겠죠. 만약 300,000 ETH로 끝난다면, #1부터는 3,000 ETH 이상 모일시 #0에 투찰한게 이득인데, 23시간만에 3,000TH를 지속적으로(맨날맨날) 모을 수 있는가를 잘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EOS ICO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이더가 급락후 급상승을 하다보니 이더에 대한 ​향후 일정을 체크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메트로폴리스인데요. 현재 이더는 Dapp를 제대로 수용할 수가 없으니 상용화를 위한 메트로폴리스를 진행할 것이고 가격은 그 성패에 따라 결정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1차든 2차든 개구리삶기든 해서 POS로 전환을 완료하고, 가격은 현재보다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의 문제)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그 전환과정에서도 계속 오를 수도 있고요. POS에서는 이더 보유량이 중요하니까요. 불안하지만 기다려지는 이벤트라서 EOS와 ETH가 마치 내 마음을 훔쳐가려는 매력적인 이성처럼 느껴지고 저는 양다리를 선택하겠습니다. (feat 호로X끼)

이더 투자자분들께는 굉장히 힘든 한주셨을 것 같은데 고생많으셨고, 존버하신 분들께 계속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닥에서 구매하신 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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