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BTC, ETH등 대부분의 코인이 급락하는 순간이 있었죠.
일요일 답지않게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마침 그때 Blockfolio를 보고 있었는데, 정말 급락세가 느껴질 정도로 가격이 요동쳤습니다.
저는 장단기투자를 모두 하기 때문에, 대응하기 위해 컴퓨터를 켰는데
정말 고질적인 문제. 빗썸서버가 다운되었습니다.
빗썸카페에 가봤는데 당시엔 공지조차 없었고, 9시경에 디도스공격으로 서버접속이 불가능한데 빠르게 정상화하겠다고 공지가 되더군요.
'아 불안한데'
라고 생각하며, 검색을 하던차 빗썸으로 피해입으신 네이버블로거 dingiry님의 글을 접하게됩니다.
http://dingiry.blog.me/221036900097
이런 일은 당한 당사자는 얼마나 황당하고 억울할까요? 심정이 헤아려지질 않습니다.
댓글에도 빗썸피해자 여러 명의 굉장한 성토가 있었습니다.
그 때도 서버가 다운되어 있었기에 제 마음은 굉장히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내 지갑이 털리고 있는 건 아니겠지?'
계속해서 다음 글에서 scamadviser.com에서 알려주는 사이트 신뢰도에 대한 글도 있더군요.
각국 거래소 수준을 비교해보겠습니다.
[Poloniex 90%]
[Bittrex 100%]
[Bitstamp 100%]
[Okcoin 88%]
[Huobi 85%]
우리나라의 거래소를 한번 살펴보시죠.
[Coinone 78%]
[Korbit 88%]
자 대망의 빗썸입니다. 놀라지마세요.
[Bithumb 0%]
Scamadviser를 신뢰할지의 문제는 개인의 몫입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아침 빗썸서버가 복구되자마자 장기투자는 모두 개인지갑으로 단기투자는 코빗과 코인원으로 출금하여 재배치하였습니다.
거래소지갑에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여주세요.
아참,
그리고 빗썸서버가 복구되었을때 공지를 봤더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빗썸공지사항에 6/25 올라온 공지는 1개인데요.
디도스공격으로 서버장애가 일어났다는 공지를 09:07:35에 올리고.
서버가 복구된 후, 그 공지를 수정했기 때문에 작성글이 1개입니다.
이러면 도대체 몇 시에 장애가 났고, 몇 시에 정확히 복구되었는지, 어떤 이유로 장애가 난건지 나중에 접속한 사람은 확인할 길 조차 없습니다.
거래소 선택과 구매한 자산의 보관방법에 만전을 기해야만 성공하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므로 우리 다시 한번 점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네이버블로거 dingiry님의 양해를 득하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