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동사 변화 (현재)[편집]
기본적으로 독일어의 인칭 구분은 8개다. 영어와는 달리 독일어에서는 각 인칭 별 대명사의 중복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동사의 형태가 각각의 인칭에 맞게 변화한다. (영어의 3인칭 단수 동사 끄트머리에 -s가 붙는 현상은 게르만계 조어의 이러한 특질이 퇴화되어서 남아 있는 것이다.)
일반동사 변화 (현재)
1인칭 현재 단수
ich
-e
Ich komme aus Berlin.
2인칭 현재 단수
du
-st
Du studierst in Berlin.
3인칭 현재 단수
er/sie/es
-t
Er/Sie wohnt in Berlin.
1인칭 현재 복수
wir
-en
Wir wohnen in Berlin.
2인칭 현재 복수
ihr
-t
Ihr studiert Physik.
3인칭 현재 복수
sie
-en
Sie studieren Physik.
2인칭 현재 단수 존칭
Sie
-en
Sie studieren Physik.
2인칭 현재 복수 존칭
Sie
-en
Sie studieren Physik.
[1]
여기서 끝나면 참 좋겠지만 여기서 또 변화를 시켜줘야 하는 경우가 있다.
어간 끝 부분이 -d, -t -chn, -fn, -gn, -dm, -fm일 경우 단수 2,3인칭 복수 2인칭에서 어미변화를 하기 전 -e를 붙여줘야 한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Du redest와 같이. 이는 자음끼리의 충돌로 발음이 꼬이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또는 어간 끝 부분이 -s, -ß, -x, -z으로 끝나도 변화를 시켜줘야 하며, 이럴 경우 단수 2인칭의 -st를 -t로 바꿔주어야 한다. 아주 가까운 예시로 heißst가 아닌 heißt이다. 또다른 예시로는 Du reisst이렇게 바꾸는 게 아니라, Du reist 이렇게 바꿔주어야 한다.
원형 자체가 어간+n인 동사(예로 tun같은 동사)는 -en이 원래부터 붙지 않으므로 복수 1인칭, 3인칭에서는 -en에서 -e를 빼고 -n만 써 주어야 한다.
즉 tun을 가지고 다시 예를 들자면 wir tun이 맞지 wir tuen은 틀린 변화라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양반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