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h0729

현재 30개 정도의 알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주식투자에서는 2-3개의 종목을 보유하는것이 시장의 대응에 유리하지만, 암호화폐에서는 불확실성이 가득하고 코인의 객관적인 가치 판단이 '현재' 불가능하여 가능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코인들을 장기 보유하는 편이다. 오늘은 보유 코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EOS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이야기를

해마다 봄이 되면 딸기뷔페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이번에 가게 되었습니다. 워커힐 딸기뷔페입니다. 마눌님과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딸내미도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7개월이지만 2살된 의젓한 아이입니다. 딸기를 먹이고 싶지만 예전에 알러지 반응을 보여 쌀과자를 줍니다. 디저트들이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여성취향 가득이라

저 뿐만 아닌 3대가 평생 무제한에 가깝게 pornhub를 통해 포*노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마케팅의 방식은 괘씸하지만 나쁜 발표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연매출 10조인 업체와 파트너를 맺었고, 토큰페이를 통해 직불카드도 나올 것이고 나노s 지갑도 지원될 것이고, 조금씩 사용처가 늘어나면서 코인의 가치는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현재 kr-newbie 보팅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감사하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안그러셔도 됩니다. ^^ 보팅액이 적어서 제가 더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지난글은 이미 페이아웃되었으니 자꾸 보팅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보팅파워만 소모될 뿐입니다. #2. @recrack 님이 과거에 만드신 보팅봇을 사용하고 있는데 컴퓨터를 항상 켜둬야하는

예전에 @recrack 님께서 만든 보팅봇을 이용하여 보팅 지원을 시작하겠습니다. 태그는 kr-newbie 입니다. 짱짱맨처럼 새로운 태그를 만들까도 잠깐 생각했는데 @virus707 님처럼 많은 스파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예로 #RooHee 이런 태그를 만든다면 너무 낯간지러울 것 같아 기존 태그에 보팅 지원을 하겠습니다. 하락장이 지속되어 많은 분들의 근심걱정이

오늘로 팔로워 수가 650명을 달성하였습니다. 뜸한 활동임에도 많은 분들이 팔로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본 이벤트와는 무관합니다.) 이벤트는 간단합니다. 보팅주사위 이벤트입니다. 축하의 글과 함께 @주사위를 남겨주시면 1-100 사이의 숫자가 나오며, 그만큼 제가 댓글에 보팅해 드리겠습니다. 예로 40의 숫자가 나오면

지난 포스팅에서 야심차게 내세운 '최소 1주 1회 포스팅' 계획은 시작과 동시에 허망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글을 쓰면서 스팀의 컨텐츠 생산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였고 몇 가지 컨셉을 구상했는데, 이런 더딘 활동으로는 무리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에 직원문제와 업무과다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글을 쓰고 나서 개인적으로도 목표를 하나 세웠습니다. 최소 '주 1회 포스팅'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 목표일 수 있지만 저에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목표이기도 합니다. 어제도 일을 마치고 쓰러지듯 잠이 들었습니다. 요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에게 말을 겁니다. “더 열심히 해! 할 수 있잖아!” 일들이 윽박지르는 느낌입니다. “이게

지인분의 권유에 못 이겨 스팀잇 활동을 다시 시작했지만 그렇다고 열심히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글 쓰는 행위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과거 핫뮤직의 편집장이셨던 조성진님이 대학로의 서울재즈아카데미에 팝칼럼리스트 학과를 개설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 참여하여 팝칼럼리스트를 꿈꾸며 열정을 불태웠던 적도 있습니다. 결국 재능의 한계를 느껴 본업으로 다시 복귀하였지만

설 명절이 끝났습니다. 반가운 가족들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명절음식으로 더부룩한 속을 상큼한 음식으로 달래고 싶었습니다. 이른 퇴근을 하고, 장모님이 아이를 맡아 주신다는 반가운 소식에 마눌님과 함께 데이트를 나섭니다. 며칠 전부터 참치가 먹고 싶었습니다. 명절음식 뒤에는 상큼하고 기름진 참치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쯤에서 가게 외부 사진이 나와야

저는 약사이지만 현재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로 시작하여 법인회사로 성장하였고 지금은 어느 정도 매출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영에 관하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며 하나하나 실전으로 배웠습니다. 초기 자본도 모아둔 돈과 대출로 마련하였고 정부의 지원도 모르는 상태에서 정말 맨땅에 헤딩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자리를 잡아 가고 여유가

1주간의 거래내역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매매 기록물의 의미이며, 특별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투자자의 입장에서 매매내역을 공개하는 것은 자신의 패를 보여주는 것과도 같지요. 일반적인 정보의 공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투자에 조금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힘든 요즘입니다. 반등없이 아래로 계속 흐르는 지금의 상황이 투자자들이 가장

우선 저는 최근 스팀에서 진행되는 EOS와 이더리움에 대한 논쟁에 끼어들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논쟁은 이쪽 업계와는 상관이 없어서 무지할 뿐만 아니라 투자에 있어서 전문적인 지식은 투자를 도리어 방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제약업에 종사하지만 14년간의 주식투자에서 제약업에 대한 투자는 많이 머뭇거렸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술력이

매주 제가 거래한 내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리라 다짐하며 다시 스팀을 시작했습니다만... 결국 3주가 밀렸네요. 1월 3주간의 코인 거래내역을 적어봅니다. 하락장이 지속되는 1월입니다. 12월에 진입한 사람들에게는 혹독한 겨울추위만큼 힘든 시기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내일은 차트상 변곡점으로 상당히 중요한 지점입니다. 비트코인의

시간을 돌이켜 보면, 가상화폐의 투자에 있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작년 7월이였습니다. 작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거의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기 때문이지요. 모니터를 바라보는 시간이 늘다보니 6개월동안 안구건조증과 염증성안질환으로 고생했습니다. 매일 내복약을 복용하고 인공눈물을 들고 다녔죠. 작년

저는 가상화폐 거래를 하지만 와이프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부동산 투자를 합니다. 부부 모두가 투자자로 활동을 하고 있으니 재테크에 있어서는 남들보다 조금 앞서있다 생각하지만 대단한 정도는 아닙니다. 서울 강북과 일산에 작은 아파트가 2채, 지방에 월세 받는 소형 아파트가 몇 채 있었습니다. 가상화폐에 대해 급변하는 정부정책처럼 부동산 시장도 정부의 강한 압박이

매주 저의 거래내역을 간단히 작성해 볼까 합니다. 매매일지 비슷하게 남겨서 후에 복기하고, 실수는 반성하고자 합니다. 지인분의 지속적인 권유로 스팀을 다시 시작했지만 많이 조심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은둔형(?) 투자자라서 추천이나 매수유도, 펌핑 이런 것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조용히 혼자 분석하고 마음에 드는 코인을 저가에 사모으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바야흐로 알트코인의 세상입니다. 비트코인이 독주하던 11월 이후 선물시장이 열리고 주춤한 사이, 저가코인을 비롯하여 모든 코인들이 급등을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눈을 감고 어떤 코인을 사더라도 1주일 정도만 보유하고 있으면 큰 수익이 나는 너무도 쉬운 요즘입니다. 그래서 요즘 시대는 코인을 고르는 팁 따위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항상

오랜만입니다. 초기에 잠시 활동을 하다 일상이 너무 바빠 스팀잇 활동을 접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다시 활동을 해볼까 합니다. 1년 남짓 코인시장에서 투자를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보낸 2017년 이였습니다. 보고 느꼈던 이야기들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Fin.

주식에서 투자자의 올바른 포지션은 종목은 3-4개 정도로 비슷한 비율로 분산 투자하고 전체 투자금액 중 30%는 현금 보유입니다. 현금을 보유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매수가 이하로 주가가 떨어질 경우 추가로 저점매수(물타기)를 하기 위한 금액. 단기매매나 스윙매매를 위한 자금. 하락장의 대비. 상승장이냐, 하락장이냐에 따라 현금비율을 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