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빗 해킹 보험금은 결국 무산되었네요. 투자자분들 앞으로 더 조심하세요.

jingyuhan(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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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참조 - https://blockinpress.com/archives/4005

DB손해보험에서 유빗이 신청한 사이버 배상책임보험(CLI) 보험금 30억원 지급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유빗에서 보험금 산정에 영향을 주는 사항을 미리 알릴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요. 심지어 파산신청을 해놓고 회사를 매각해버렸네요. 정말 뻔뻔하기 짝이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책임을 누가 지냐는겁니다. 거래소? 망했는데 무슨수로 책임지나요. 보험회사?? 한국블록체인협회?? 정부?? 적어도 지금까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고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들이 떠안게 되었습니다.

이건 국내뿐만이 아니라 코인체크 사태를 보면 전 세계가 마찬가지로 겪고있는 이슈에요. 코인체크는 보상해주겠다고 말만하고 시간계속 끌다가, 3월 초엔 1주일내로 보상안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아직까지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암호화폐의 보안이 아무리 강력하다 한들, 그걸 거래하는 거래소나 보관하는 지갑이 털려버리니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암호화폐가 더 발전하려면 해킹 이슈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킹은 조심한다고 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이왕이면 거래소는 매매로만 이용하고 콜드 월렛에 보관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힘들다면 거래소라도 분산시켜서 여러 곳을 이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