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안이에요
제주도의 이색체험을 한번쯤 해보고 싶긴했었는데 그 기회가 이렇게 빨리 찾아올줄은 몰랐어요..
예전 무한도전을 보면서 내가하면 더 잘 할 수 있을테데..라고 생각했던 사격!!
바로 그 사격장을 찾았어요~~
주차하면서 부터 꾀 멀리 있었는데도 총소리가 탕탕탕!!! 귀가 따가울 정도였어요...역시 제주도이기 때문에 가능한 체험인거 같아요..ㅎㅎㅎ
제주도 아니였으면 벌써 소음공해로 영업정지 당하셨을듯...가는 길이 또 좀 걸어가야되서~작은 놀이동산 같이 넓직넓직해서 좋았어요!!
돌하르방을 지나 사격랜드에 입장~~왠지 으슥한 느낌도 들지만 한번 용기내서 출발해봤어요...사실 멀리서부터 따가운 총소리에 기에 눌려있는 상태였어요...
이렇게 총소리가 큰줄도 몰랐고...실제로 총쏘는걸 보는것도 처음이고..사실은 다 처음이죠..
뭐든 처음은 이렇게 어려운거 같아요. 지나고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지레 겁먹구...겁먹지 않기위해 저는 최대한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해보쟈!!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비록 잘쏘지는 못하더라도 해봤다...하는데 의의를 두는거죠!! 처음부터 겁먹었다가 아애 시도조차 안하는 것보다 훨씬 났다고 생각해요!
1인 16발에 35,000원 어떻게보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주도에와서 언제 이런걸 해보겠어요~저는 제가 경험해보는 값어치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조끼를 입고 헤드셋을 썼어요...처음에 헤드셋이 너무너무 불편하더라구요...실제 소리는 얼마나 크길래 이런걸 쓰나..사실 이때 더 겁먹었어요
이제와서 못하겠다는 말은 못하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죠!!
실수로 사람이 죽은적이 있나..이런것도 사전에 물어보고...음 없다니 다행이네..ㅋㅋㅋㅋ
저어~멀리 하늘을 보면서 탕탕!! 원반이 생각보다 너무 작고 빨라서 맞추기가 정말 쉽지 않았어요...
어렵어렵...ㅠㅠㅠㅠ
티비로 보기에는 굉장히 쉬워보였는데 역시 뭐든 쉬운게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네요
그래도 남자분들은 꽤 맞추시더라구요!! 군대를 다 다녀오셔서 그런지 한번 총을 잡아본게 도움이 되었나봐요
저는 제가 쏜총에 제가 놀라고 눈이 핑돌아서 앞도 제대로 못보고 16발중에 한 3발 맞췄나...그것도 운으로..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니 나자신 토닥토닥~~ㅎㅎ
오늘도 지안의 추억여행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다음에 또 놀러오세요~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