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밀린 변명으로 여자친구의 생일이라고했는데 데이트하러 갔던 실내양궁장이 괜찮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러 울산 삼산동에 가서 돌아다니다가 실내 양궁장이 보여서 한번 가봤습니다. 둘다 양궁은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이름은 X텐 실내양궁장! 위층에는 VR게임장이 있더라고요 원래 VR가려고했다가 사람도 많고 재밌어보이는 게임이 없어서
내려왔습니다. 쏠수있는칸이 많지는 않았어요 한 5칸정도 있었나 한칸당 2명씩쏠수있는.. 10분 기다렸다가 쐈습니다. 심심하지말라고 보드게임이랑 미니포켓볼같은게 있었어요.
한발당 300원정도 합니다 가격도 괜찮았어요 10발씩 3세트 쏘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쏘는거 구경하면서 다칠까봐 무서웠는데(주의 경고문이 많았습니다 겨누지마라 빈활당기지마라 등등)
기다리는동안 이거 읽다보니 깝치면 다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처음 쏴본다고하면 엄청 자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그치만 저랑 여자친구랑 둘다 팔이 덜덜 떨렸어요 자세가 안좋아서..
여자친구는 왼팔에 너무 힘줘서 알이 배겼다고합니다.
10발씩 2세트 쐈더니 아 60발은 힘들겠다 30발쏘면 딱 재미있게 마무리하겠어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손가락도 좀 아파오고.. 아무튼 둘이서 2만원들여서 재밌는 추억만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려구요.
커플들한테 추천합니다. 저는 연구실사람들한테 추천해서 단체로 한번 오려구요 위치는 업스퀘어 옆건물이었던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