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의 콤보] 여행 중 만난 귀한 맛집

jhani(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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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주일을 정신 없이 보내고,

뭐가 그리 갑갑했는지, 새벽 일찍 차를 몰고

남해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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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오네요, 굿모닝 거북선)

어렴풋이 기억나는, 어릴 적 할머니 손을 잡고,

부산에서 배를 타고 갔었던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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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양식장...인척 하는 마쉬멜로 양식장... ^^;)

그 한적한 어촌 마을이 왜 보고 싶었던건지...

그렇게 바닷가를 실컷 구경하고,

부산을 들러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는 중에,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다,

마침 밥 때가 되었고, 알고 있는 맛집을 불라며,

한 녀석을 취조(?)해, 알아낸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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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엔, 재첩국을 머리에 이고, 골목골목을

다니며, "재첩국 사이소~" 하는

재첩국 아지매의 소리가 많이 들렸는데,

이제는 이 재첩도 귀해져서, 쉽게 먹지 못하는

현실이 되었네요.

오랜만에 재첩국을 먹으러 일부러 빙~ 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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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첩회 정식으로 1만원.

비벼먹고, 그냥 퍼먹고, 국에 말아먹고...

(쓰리 콤보로 남김 없이 싹싹)

함께 나온 찬들도 "오우~" 하나하나 맛있습니다.

맛집은 언제나 우리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을

다시 한번 안타까워하며, 부른 배를 실룩거리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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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동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재첩을 보내라고 했는데,

한사코 돈은 안 받겠다길래,

지인이 직접 양봉한 자연산 꿀을 보내줬네요. ^^

손이 많이가는 재첩인데, 1만원으로 저 정도면,

호강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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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재첩)


맛집정보

선녀 재첩국 메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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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 달산리 996-8


[쟈니의 콤보] 여행 중 만난 귀한 맛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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