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독백 형식으로 작성을 해볼까 합니다. 독백으로 생각하는 것들을 써보려 하는거니 반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내가 스팀잇을 처음 알아보기 시작한게 지난 1월이었던 것 같다. 블로그로 포스팅 하면서 애드센스 광고로 수익을 낼수 있다기에 그걸 하다가 너무 힘이 들어서 다른걸 찾아보는데, 글을 쓰면 코인을 준다라는 글귀가 있었다. 검색을 해봤는데, 그 당시에는 생각보다 정보가 적었다. 그렇게 관심권 밖으로 내보냈었다.
시간이 흘러 4월이었던가 3월말인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검색을 했더니 과거보다 정보도 많고, 유저도 많이 늘었던 것 같았다. 부랴부랴 아이디를 찾아보니까 가입자체도 번거로워 보여서 안했던 것 같았다. 가입신청을 하고 1~3주가 걸린다는 메세지를 받고 기다렸더니 1주일이 지난 어느날 갑자기 승인이 났던것 같다.
그간 포스팅을 몇개 하지 않았다. 실제로 블로그에 쓰는 양보다 적게 하고 있다. 아직은 스팀잇이라고 하는 시스템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다. 태그란것도 겨우 조금씩 이해가 가고, 무엇보다도 글쓰는 툴 자체가 참 어려웠다. 몇번의 글을 통해서 조금씩 개선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유저들의 보팅에 의해서 수익이 결정되는 구조이다 보니 스팀파워라고 하는게 중요해 보였다. 고래라고 불리는 특정 소수에 의해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어쩌면 일종의 갑질이 될수도 있겠는데, 사람들은 고래에게 잘 보여야 보팅을 받을 확률이 있기에 열심히 그들의 추종자가 되어가는 것 같다. 양질의 글이 아닌 글에도 친하다는 이유로 보팅이 꽤나 되는 것을 보면 그렇게 라인타기가 현실세계든 어디든 적용되는 거라고 생각된다.
팔로우인가 팔로워인가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다. sns 자체를 별로 안하는 편이라서 메세지 이외의 용도만 간단하게 이용을 하는데, 팔로우를 늘려야 한대서 열심히 추가하고 했더니 댓글을 어떤걸 받고 어떤걸 읽었는지도 체크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이라고 하는 공간이 정보의 바다인것처럼 정말 좋은 글들을 써주는 분들도 많은듯 하다. 컨텐츠나 정성으로 승부를 보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다. 밤 사이에 읽었던 글 중에 보팅봇인가 하는 글에 관한 부분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잠결에 본 글이라 어디서 봤는지도 모르겠다. 머리 용량을 초과하는 글을 보느라 뭔가 엇박자 나는 느낌이다.
팔로우인가도 열심히 했고, 댓글로 소통을 하는게 주된 일인듯 하다. 아직 팔로우랑 팔로워를 어떻게 관리 하는지에 대해서 경험이 덜 되어서 그런지 참 버겁다. 소통과 왕래가 없는 관계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기에 2주내에 대충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양질의 글을 읽고 그것을 담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대역폭에 관해서 본 글에서 무수히 많은 글들이 코인을 받기위해서 스팸처럼 양산될수도 있어서 동시 접속자가 많을때에 스팀파워로 활동 가능과 제한이 구분된다고 들었다. 참 재미난 구조이면서 맞는것 같다. 스팀잇은 무수저에서 시작해도 자기가 양질의 글을 꾸준히 쓸수만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된다.
생각해둔 것들도 많았는데, 막상 글을 쓰다보면 늘 엉뚱하게 잡소리만 하다가 분량만 채워지는 경우를 많이 겪게 된다. 스팀잇으로는 그냥 일주일에 1치킨 정도 버는 것을 1차 목표로 해야 겠다. 6개월 정도에 피래미정도는 되도록 노력을 해서 글을 쓰도록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