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1.kr/articles/?3290638
오늘 또 무슨 서울페이라고 지인이 언급을 하길래 찾아봤다가 읽어보고 거품을 물었다. 진짜 답이 없는 사람들이다. 하긴 본인이 재산이 마이너스 엄청나다고 나오던데, 난 그것부터가 이해가 안가긴 한다. 암튼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그래 취지는 좋다치자. 다른 기사랑 보니까 QR코드로 소비자의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이체가 되게 하는 구조라고 하던데, 그러면 서울페이가 현금구매랑 비슷한 개념이 되는 것이기에 그만큼 가격이 할인이 되는건가? 수수료 만큼 말이다. 그게 아니라면 이걸 쓸 이유가 있나? 체크카드처럼 포인트나 마일리지가 쌓일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리고 신용카드의 경우에 결제가 보통 다음달에 이루어진다. 요즘에 현금 쌓아두고 살아가는 가정있나? 대충 다음달 카드결제대금 문자로 보면서 계산해서 월급이랑 맞춰서 살아가지. 그래서 서울페이가 계좌이체로 바로 결제가 되는 구조라면 체크카드와 비슷하다라고 생각된다면 사용을 안할것 같다. 나는 신용카드를 쓰지 체크카드는 안쓴다. 딱히 매력도가 없다.
신용카드는 포인트가 쌓인다. 그런 매력이 없다면 굳이 소비자가 판매자를 위해서 서울페이를 쓸까? 그럼 없는 매력도를 만들어 보겠다고 생각을 해보자. 신용카드사가 제공하는 포인트 만큼 적립을 해줘야겠지. 그걸 서울시에서 또 세금으로 할것인가? 그리고 해당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치자. 서울시에서 서울페이 운영부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 경비를 다 지불할 계획인가? 서버랑 다 비용을 세금으로 내고 말이다. 사용자가 많아져도 그게 소규모의 인력으로 커버가 될까? 결론은 사람들이 사용할 가능성이 별로 없는데, 자영업자를 위한 것처럼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
세금은 니돈이 아니니 제발 선심성으로 뿌리고 다니지 말자. 미세먼지 심할때 대중교통 무료 운행한다고 할때도 짜증났는데, 세금이 그리 남아도나? 그러면 밥굶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려고 생각해라. 증평모녀사건을 겪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
자영업자 등이 입원을 하게 되면 일정 기간의 근로소득을 지원하겠다고 한다. 일단 취지는 좋다치자.. 뺑기로 입원하는건 어떻게 걸러낼건데? 그리고 왜 항상 세금으로 다 땜빵하려고 하는거지? 세금은 정말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서 쓰여져야지.. 자기 스스로 자립할수 있는 대상에게 쓰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이번정부는 선심성 공약을 너무 남발한다. 근로자 휴가비 지원 그때도 다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만 신청해서 뽑아서 지원을 하더니만 왜 세금을 일회성으로 이벤트화 해서 사용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재원 마련을 어떻게 할지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일단 던져놓고 본다.
자영업하면 무조건 지원을 해주겠다는거야? 그것도 세금으로? 니돈이야? 이해가 안가네. 자영업자 생각하는척 하면서 그들의 경쟁력을 키울 생각은 안하고, 자영업자만 양산하려고? 아주 생각이 없이 세금 가져다가 마구 쓸 생각만 하는구나.
주식을 해야 해서 경제관련 기사를 검색해 볼수 밖에 없기에 어쩔수 없이 보게 되었지만, 매번 볼때마다 실망이다. 저걸 보고 또 좋다고 편드는 사람이 있을런지도 의문이다. 그저 마냥 좋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세금이야 증세하면 되니까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