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장이 바짝 얼어붙어버렸다. 비트맥스인가 마진을 하는 사람들중에 어제 뚝배기가 깨졌다라는 사람들이 많다. 뚝배기라고 하는건 배틀그라운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머리보호대를 이야기 하는 것 같다. 마진콜.. 즉 청산을 당할때 사용하는 표현인듯 하다.
업비트 압수수색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면 사기혐의 인가로 압수수색이 들어왔다고 한다. 실제 코인을 보유하지 않은채로 장부상 거래만 했다라는 의혹이어서 사기혐의가 적용이 된듯하다. 이게 코인 시장 전체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만한 사안인데, 검찰에서 손을 댄거 보면 혐의 입장에 관해서 어느정도 자신이 있어서 그런거지 않나 싶었다.
과거 법무부 장관인가 말 한마디로 코인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곡소리가 줄지어진 상황을 본다면 쉽사리 들어대지 못할텐데,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경쟁업체 쪽에서 밀고를 한것이라는 설이 난무했다.
과거 업비트에서 다른 거래소로 코인을 이동하려고 할때에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사람들이 그런 의혹을 갖기 시작했던것 같다. 메이저 코인보다는 다양한 알트까지도 상장을 시키면서 마구 성장했던 업비트 이기에 이번 사태는 신뢰도 측면에서도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 같다.
업비트 사태에 또 하나 국민의 관심을 받는게 있다. 바로 삼성증권의 압수수색에 관한 청원이 다시 등장하면서 성난 민심이 삼성증권으로 향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배당 실수로 인한 존재하지 않아야 할 주식의 공매도가 업비트 사태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고, 오히려 그 규모나 기존 증권시장이 가진 신뢰도 추락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보면 더 심하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긴 개인적으로도 금감원이나 금융위인가에서 서로 떠미루고 결론을 유보하고 그러는 것을 보면 여전히 삼성 눈치보는 분위기가 주류를 이룬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재인 정부의 특징중 하나가 일단 던져보고 국민 반응 보면서 움직이는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경제 정책 대다수가 실패에 가깝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니까 과거에 공매도 폐지와 관련해서 청원이 들어간게 5월6일자로 마감이 되었다. 그것에 대한 답변은 아직까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 압수수색으로 시작된 삼성증권 압수수색 청원은 아마도 20만을 넘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 코인 투자자들이 보여준 열정과 단결력을 봤을때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