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쓰는 일기
오늘 시장은 무척이나 차가웠다. 참 많이 무덤덤해진것 같다. 별로 신경도 안쓰이는것을 보면 말이다. 스팀잇에 보팅 파워가 어느새 가득차 있었다. 확실히 습관이란게 무서운듯 하다. 한번 안쳐다보니까 안보게 된다.
이리저리 많이도 오지랍을 떨고 다녔던 모양이다. 뭐라고 영어로 답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아마도 번역기를 돌리셨겠지만, 칭찬인것 같다.
안본사이에 이렇게나 쌓였다. 그냥 쌓이거 지켜보는 재미로 놔둬봐야 겠다. 어차피 처음부터 내것이 아니었으니까 말이다.
도깨비에서 그런 대사가 있었다. 수천의 사람에게 샌드위치를 건냈다고 말이다. 기적의 순간에 사람들은 더 바란다는 말...
인상깊은 말이다.
그냥 아무말이나 끄적거리고 싶었다. 오늘따라 별빛이 바람에 스치운다.
앞으로는 오지랍은 그만하고, 혼자 놀기나 잘해야 겠다. 상담해주느라 손가락을 너무 썼더니 마디가 시리기 시작했다. 이제 남들처럼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