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단타성으로 시장에 진입을 하는 것 같다. 실적과는 무관한 장세라고 생각이 된다. 기관의 매도세가 거친 코스피 그래도 잘 버티는 편이다. 환율이 꾸역 꾸역 파동을 그리면서 상승을 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무대책이다.
북한 타령하던거 반만 경제에 신경을 썼다면 이리 개판치지도 않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기이다. 미국 금리인상과 무역전쟁 이슈가 상당히 오랜 시간 시장을 힘들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금리인상도 쉽지가 않다. 미국이야 경기가 좋은 편이라서 금리 인상해도 충격이 덜할거라고 해서 정책을 펼치는 모양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호황속에서도 경제는 개판치고, 가계 대출이 많아서 쉽사리 금리 올리지도 못하고 있다. 서민들 눈치 본다고 그러고 있겠지만, 시중 은행들은 이미 금리를 올렸다고 들었다. 마치 정유사들이 국제유가 오르면 엄청나게 빠르게 기름값 올리는 것과 같은 이치같다.
시장이 이런 분위기인데, 공매도가 허용이 되고 있는 분위기가 참 불공정한 나라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도 전면 공매도를 허용해주던가 아니면 아예 다 금지 하거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매도는 본래의 취지와 무관하게 기관과 외국인의 무차별적인 주가하락을 이용한 시세차익의 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이다.
개인도 공매도 전면 허용하면 아주 재밌는 시장이 될듯하다. 주가가 개박살 나는 종목도 있을것이고, 거래가 아주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깡통차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나고 정부에서 좋아하는 세금도 팍팍 생길것 같다.
코스닥은 양매수인데, 약간 시들시들하다. 오늘은 코스닥을 연기금이 사고 있다라는게 조금 웃겼다. 암튼 작은 매수와 매도에 휘청이는 코스닥만이라도 공매도가 제한이 더 되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거래소와 코스닥의 공매도 기준이 별차이가 안나는건지 그것도 참 이해가 안간다.
주가는 상방보다는 하방으로의 관성이 더 강하게 작용하는 편이다. 정부나 정책을 만드는 인간들도 알것이다. 암튼 당분간은 보수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게 나을듯하다. 얼른 트럼프 형이 시진핑이랑 화해나 했으면 좋겠다.
씁쓸하지만 우리 정부는 그간 정책 실패도 많았던것 같고, 기대해볼만한게 그리 많지가 않다라는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