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함이 느껴지는 밤이다. 방문을 닫아두면 아주 푹푹 찐다.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 있다. 피부로만 느껴지는 체감온도로만으로는 가을이다. 창문을 열어두면 늘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된다. 눈으로 보여지는 먼지들이 빤히 내 몸뚱아리로 들어갈까봐 늘 걱정만하게 된다.
쿰척 쿰척 ....... 요즘에는 먹스팀을 주로 해도 될듯하다. 특히나 외식을 많이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큐레이션 응모하는거 있는데, 그거 하면 보팅이 고정적으로 꽤 높게 들어오는듯 하다. 형식도 그리 어렵지 않은것 같다. 그냥 사진 많이 찍고, 글만 쏼라 쏼라 하면 되는것 같다.
내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내 이웃들 중에 보팅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적절히 이용하라는 힌트이다. 똑같은 시간 속에서도 각자의 인생의 변곡점이 형성되기도 한다. 내 이웃중에 누군가는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어떤 선물을 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된다.
나는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해서 내 사람이라 생각되면 많이 퍼주는 편이다. 받은 관심과 배려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 이미 생각해두고 있던 것도 있다.
나는 주식을 진짜 뒤질정도로 공부를 했다. 굳이 비속어까지 써가면서 표현하는건 그만큼 노력을 했다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어서이다. 그러면서 많은 이들이 보게 되었다. 주식이라고 하는게 돈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서 인간의 탐욕이 선명하게 보이는 분야이기도 하다.
대체로 예의 바른척 하며 무리를 지어서 여론을 조종하는 인간들이 오히려 뒷통수를 잘치고, 숨겨놓은 꿍꿍이가 있다. 오히려 까놓고 갑질하는 사람들이 적정선을 유지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고 봤다.
나는 약자를 보호하려는 사람도 아니고, 모두를 도와주려는 사람도 아니다. 그냥 내 블로그 찾아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을 뿐이다. 기본적으로 나는 계산을 잘하는 편이다. 그간 했던 이벤트가 조금은 밑지는 피곤한 이벤트 쪽에 가까웠다. 그럼에도 계속 하는 이유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고 싶었던것 같다.
뭐라 궁시렁 거리는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할수록 진실에서 멀어진다고 믿는 사람이다. 사람은 생각이란걸 하다보면 남들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꾸미기를 반복한다. 그러다 보면 본래의 자신의 모습과 달라지게 된다.
참 많이 죄송스럽게도 내 마음대로 팔로우를 끊었던 분들이 내 블로그를 방문할때면 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든다. 어쩌면 나는 나이가 들면서 자폐증 같은게 생겨버린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외골수의 삶을 살아가는게 그리 불편하다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매일 방문하셔서 내게 말 걸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오늘은 바람이 구름에게 말을 건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아팠던 시장 같았는데... 모두 아프지 않는 하루 였길 바란다. 나는 감당할 수준이었고, 올라가는 것도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느꼈을 상실감을 알기에 힘내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