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이 말빚을 남기기 싫어서 책도 절판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절판이라는게 맞는 표현인지도 잘 모른다. 그냥 떠오르는대로 주절 거릴뿐.. 나는 많은 이들에게 말 빚을 남기고 살아가는 것 같다. 얼마전에 있었던 대화인데.. 다른 매체이다.
그냥 공원을 걸으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 꾸준히 날 찾아주는게 고마워서 이기도 했다. 되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할때까지 부서질지언정 해야한다라는게 내가 생각하는 기본 마음가짐이다.
그 길이 고될걸 알기에 늘 말리는 행동을 하는 편이다. 굳이 애써서 오지랍 인생을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늘 뱉고 나서 후회할때가 많다. 선한 영향력이란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크기 인지는 나도 아직 잘 모르겠다. 그냥 적어도 세상에 아파하는 사람이 조금은 적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발하는 일이다. 바람인지 바램인지 이젠 헷갈리고 글을 쓸때마다 유식하게 보이려고 하는 내가 싫어지는 시기이다.
내가 했던 말들로 나는 빚지는 기분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시
@jesse7
8:13 PM
아프리카 티비 같은곳 돌아다녀보시면
세상에 얼마나 뜬구름으로 가득찬 사람이 많은지
보게되실거에요
방문자
8:13 PM
그런 것 은 안봐서
제시
@jesse7
8:14 PM
그런것 조차도 안보셨죠 ?
방문자
8:14 PM
네
제시
@jesse7
8:14 PM
저는 많이 봤어요 닥치는대로
숨쉬는 순간 하나 마다 아까워서요
방문자
8:14 PM
반성해야 하고
방문자
8:15 PM
제시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를 너무 초라하게 만드네요
난 참
제시님 감사합니다
방문자
8:16 PM
저를 돌아보게 하시고
제시
@jesse7
8:16 PM
절실하니까요
방문자
8:17 PM
.... 무슨 말로도 표현을 못하겟습니다
죄송합니다
제시
@jesse7
8:18 PM
죄송할거까지 이ㅛ나요
방문자
8:18 PM
마음가짐에서 부터 죄송합니다
제시
@jesse7
8:18 PM
굳이 죄송하실 필요도없구요
제가 가르치는 분도아니고
제시
@jesse7
8:19 PM
인연을 맺은 분도 아니니 굳이 그럴필요도없구요
방문자
8:20 PM
그런데 전 그말 밖에 생각이 않나네요
제시
@jesse7
8:22 PM
많이 베풀고 살고
방문자
8:22 PM
네
제시
@jesse7
8:22 PM
열심히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자기랑 맞는 사람이 나타나니까요
방문자
8:22 PM
네
방문자
8:23 PM
전 제시님에 작은 글을 보면서 감명을 받아서.. 더 죄송하네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