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보니 어느새 해는 중천에 떠있고, 햇님이 중천에 떠있다. 분명히 반복해서 글을 쓴적이 없는데.. 내 손가락이 그리 써놨다. 아직 잠이 덜 깼나 보다. busy 알림에 불이나 있어서 봤더니 글 수정을 많이 하셨었다. 참 솔직한 스팀잇이다. 글 쓰는거 수정할때마다 알림으로 알려주는걸 보면 말이다. 원래 처음 작성한 글도 볼수 있다고 하는데..어떻게 보는 건지도 모르고 딱히 궁금하지도 않다.
간밤에 이래저래 찾아보다 보니 팔로우에 대해서 다 볼수 없으니 그냥 좋아보이는 사람들 다 추가해놓고 글 올라오는 타이밍이 맞으면 본다는 분도 있었다. 공감이 가는 내용이기도 했다. 덜 피곤해지기 위해서 선택한 방식이려나 암튼 그글을 보고 뭔가 깨달음을 얻은것 마냥 마구 팔로우를 추가할뻔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나는 인생이 피곤한 스타일이라 알림에 올라오면 글을 어느정도 봐야 직성이 풀린다. 요즘에는 뜸하긴했다. 피드는 이제 굳이 다 확인하려고 하지 않기에 소모적인 행동이 줄었다.
나도 그림이란걸 그려보고 싶었다. 그림판을 열어서 마우스를 붙잡고...
내 손 그림을 그렸다. 현재 손가락이 찌릿찌릿하다. 아마도 손목 터널 증후군인가 그 증상인듯 하다. 왼쪽부터가 엄지다. 분홍색은 번개표시이다. 절대 내가 섹시해서 s를 상징화 하려던 시도는 아니다. 그려놓고 나니 ...... 난 피카소가 아니라..
저건 아무리 봐도 피카츄 손이다.
그림이 왜 잘 안올라는거지......... 이 글은 저 사진이 8할 이상을 차지할텐데.. 짜증이나서 그냥 스팀잇 사이트에서 글을 올린다. 이제 밥을 먹어야 하는 시간이다. 그러하다. 일단 밥부터 챙겨먹고 노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