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2조 정도 빠져나갔다고 그러는데, 한은총재가 보기에는 그게 대규모 자본유출은 아닌건가 보다. 기준 금리가 역전이 되었다고 하는데, 쉽사리 따라서 인상을 못하는 이유는 가계 부채 때문이라 생각이 된다. 최저임금으로 물가는 상승 시켜놨고, 금리를 인상하면 대출 받아서 집샀던 사람들 당장 못살겠다고 아우성 칠게 뻔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듯 하다.
어차피 금리는 인상 될수 밖에 없을듯 하다. 별로 경쟁력도 없는 나라에 외국인들이 환차손까지 감안해 가면서 투자할 매력은 없을 것이다. 대기업 때려잡는척 언론 플레이 하다가 이제 대기업 투자 줄어드니 어쩔수 없이 친한척 하는 것도 조금은 웃긴다.
결국은 지나고 나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던 사람들도 알게 될듯하다. 어찌된게 금융시장이 이렇게 요동치는데, 대책회의 한다라는 기사가 안보이는 것을 보면 참 안일한 사람들이다.
코스닥 지지선 붕괴되어 버렸다. 800이나 780까지는 열려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많은 이들이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해서 열심히 까고 있었다. 뭐 원래 기대도 안하고 대책 자체가 실효성이 없어 보여서 그런가보다 했었다.
이런날 열심히 앞장서서 기관이 매도를 하고 있더라. 제발 이런날이라도 공매도 하나 없게 법으로 제정을 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다. 어제 종가 부근에 외국인이 사두고 오늘 오전에 개미들 따라붙으면 또 패대기치고.. 이런 패턴의 반복이다.
불공정한 거래제도를 유지하는게 그들이 생각하는 나라다운 나라인가 싶다. 공매도 없애라고는 안했다. 개미들도 다같이 양방으로 주문 들어가게 동시에 전종목에 공매도 칠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대주주문 따위로 생색내지 말고 말이다.
전상상으로 그 정도 수준도 안되는 나라도 아닐거고 말이다. 아마도 개미까지 공매도 치게 된다면 주가 박살나는건 아주 쉬운일이될것이다. 관성은 대체로 상방보다 하방이 더 강하게 걸리는 편이니까 말이다.
코스피는 뭐 딱히 할말이 없다. 워낙 외국인의 유출이 지속적으로 보였던 터라 단기적으로 들어왔다 빠지는 코스닥에 비해서 연속적인 흐름이 눈에 보이는 상태였다. 지방선거 끝나자 마자 이제 줄줄이 하나씩 터지기 시작한다.
지금 북한 타령하고 있을때는 아닌듯 하다. 관세 부과로 인한 무역전쟁이 벌어진다면 우리나라도 타격을 많이 입을 것이다. 수출로 먹고 살던 나라인데, 최저임금 올려서 소득주도 성장한다는 개소리를 할때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물가상승은 체감이 되지만, 실질 임금 상승은 미미한 수준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쉽사리 지갑을 열지 않는다. 때문에 내수가 활성화 되기는 힘들것이다. 여행도 보면 같은 비용이라면 국내보다는 해외여행을 선호한다. 국민들의 눈높이가 그만큼 높아졌는데, 사고방식은 갇혀져 있는듯 하다.
오늘도 트럼프의 트위터를 주목해야 하는 불안한 밤이 지속될듯하다. 어차피 중국도 보복관세 때린다고 했으니 한동안은 아주 암울한 장세가 지속될듯 하다. 어차피 경제보다는 감성정치를 하던 인간들이라 정책에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그냥 좋은 시기를 기다려야 하겠다.
삼성증권은 유령주식 공매도 쳤던 직원들 구속영장 청구한다라는 기사가 보였다. 꼬리만 자르고 끝날 일인가 싶다. 관리감독이나 시스템 유지를 제대로 못했으니 증권사 영업정지는 아니더라도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처럼 과징금 엄청 때리고 해서 벌금으로 세수 확보할 생각을 하지 왜 자꾸 국민들 상대로 증세를 어설프게 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이제 보유세 개정안이 어떻게 될런지 지켜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