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제시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늘 장 특징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논란으로 인해서 제약 바이오 업종 자체의 매수세가 끊겨져 버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거래소와 코스닥 모두 외국인의 매도 속에서 하루 종일 흘러내리는 지루한 장세를 연출했던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가속화에 관한 이슈도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물가상승에 맞춰서 한대나 암튼 4번 정도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 조심해야할 시기인것 같기는 합니다.
오늘 장에서도 가격이 급변하는 종목들이 많았습니다. 철도와 건설 등의 종목들에서 이제 하나씩 섹터가 돌아가면서 상승을 시키고 있는데요. 사료와 가축 관련 섹터가 최근에 관심을 받더니 오늘은 통신장비 관련 종목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북한도 통신산업 발전이 중요하다”는 의중을 전달했다고도 하는데요. 지난 4월27일 판문점 선언을 통해 2007년 10ㆍ4 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10ㆍ4 선언에 ‘개성공업지구의 통행ㆍ통신ㆍ통관 등 제반ㆍ제도적 조치를 완비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개성공단에서 통신 분야의 경제협력이 먼저 시작될 가능성을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었나 봅니다.
오늘 패턴이 약간 변화를 했는데요. 철도와 건설, 사료 등의 경우에 이틀 이상 상승을 시키는 패턴이었는데, 어제 상승이 나왔던 가축방역과 백신 관련 종목들은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통신주를 상승시켰습니다. 오후에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풍력 발전 관련해서 기사가 돌면서 시간외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해안 풍력발전에 관한 내용이 김정은에게 전달된 usb 있었다는 예상도 있었습니다. 동북아 슈퍼그리드라는 내용도 있었다는 소식에 오늘 옴니시스템을 비롯한 전력 관련 종목들도 바짝 시세를 냈던 모습이었습니다.
대북 관련 테마들의 경우에 과거의 대선주처럼 어느정도 긴안목을 갖고 접근하는게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만큼 파급력이 큰 재료라고 하기에 조정이 들어온다고 아예 관심권에서 제외시키기 보다는 섹터를 구분해서 꾸준히 살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