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는 무의식적으로 신체의 한 부분을 경련하듯 반복적으로 움익이거나 소리를 내는 질환으로 아이의 조절 능력 밖인 일종의 운동장애를 말합니다. 틱장애는 소아에게 매우 흔한 질병입니다. 전체 아동 20%가 일시적인 틱을 나타낼 수 있고, 7~11세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예전 학창 시절에 친구가 눈을 지속적으로 깜박거리거나 고개를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행동들을 보셨을 겁니다. 그때는 반복적인 행동들이 나쁜 습관인줄 알고 선생님에게 많이 야단을 맞는 걸로 보았습니다. 그에서야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에게 더 악영향을 준것이라 생각이 들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틱장애 종류는 대표적으로 신체의 일부분을 움직이는 운동틱과 소리를 내는 음성틱이 있는데 운동틱과 음성틱은 동시에 나타나고 1년 이상 지속되면 “뚜렛병”이라고 합니다. 전 연령층 중 10대 아동 청소년이 48%로를 차지할 만큼 다른 연령층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틱 종류와 증상>
1> 운동틱 증상
- 눈을 심하게 깜박거리거나 얼굴을 찡그린다.
- 머리를 심하게 흔들고, 얼굴을 쭉 내민다.
- 어깨를 들썩거린다.
- 자신을 때리거나 제자리에서 뛰어 오른다.
- 사람이나 물건을 거리낌없이 만진다.
- 물건을 던지거나 행동을 따라한다.
- 자신의 성기 및 중요 부위를 만진다.
2>음성틱
코를 킁킁거리거나 가래 뱉는 소리를 낸다.
기침 소리를 심하게 낸다.
빠른 소리를 내거나 쉬~~소리를 낸다.
상황과 전혀 관계없는 단어를 말한다.
욕설이나 남의 말을 따라한다.
<틱장애 원인>
틱장애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스트레스나 긴장, 신경전달물질 이상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환경적 요인으로는 출산 과정에서 뇌의 손상이나 산모의 스트레스, 출생 시 체중까지 틱장애와 연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틱 증상은 일과성으로 끝날 수 있던 것이 지나친 관심이나 야단을 치는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도 하여 심리적인 영향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틱장애를 악화시키는 가장 큰원인은 과잉통제와 스트레스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시 증상은 악화되며, 차분한 분위기나 수면을 취할때는 눈에 뛰게 감소합니다. 틱증상은 일부러 또는 고의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기에 아이를 나무라거나 지적하는 등의 행동은 아이에게 더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틱장애 극복 및 치료 방법>
아이들은 틱증상으로 인하여 의기 소침해지거나 또래와의 관계 형성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자신은 가만히 있는게 자신도 모르게 수업중에 소리를 지르거나 몸을 움츠리는 행동들로 인해 많은 따돌림을 받게 되고 사회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이해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틱증상은 대부분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 약물치료를 선호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행동치료나 가족교육으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나쁜 버릇이라 생각만 하고 야단을 치는 행동들은 아이들에게 좋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만이 아이들의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