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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동 목표 2Km : 완료(2.25km) 애들 등교시키고 조금 멀리 돌아서 걷기를 완료했습니다. 삼체 SF 드라마입니다. 중국의 작가의 작품인데요. 원작의 호평에 따라서 텐센트에서 먼저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최근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것이 공개된 것입니다. 예전에 우주로 통신을 시도하는 것을 막아야한다는 것을 봤는데요. 그 이유가 외계인이 지구라는 곳을

글로벌 메신저 라인에서, BITBOX라는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체 발행코인인 LINK가 있습니다. 코인에 자세한 정보는 나무 위키에서 확인해보세요. LINK 나무 위키 보기 일본은 가상화폐 거래소를 허가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본에서 허가가 곧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서, LINK 코인이 급상승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대략 10달러) 일본에서도

옛날 어르신들이 하시던 말씀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진리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그 말이 참 와닿지 않았는데 말이죠. 어제는 자기 전에 둘째의 속싸개를 찾으러 옷장을 뒤졌는데 안 보이는 겁니다. 분명히 오전에 빨래를 개서 넣은 것 같았거든요. 찾아도 안 나오길래 습관적으로 말이 나와버렸습니다. 아이~ 씨! 그런데 옆에 있던 첫째가 저의 말을 그대로

제가 한 말은 아니고요. 살인자의 기억법의 작가 '김영하' 작가 님이 어느 방송에 나와서 한 말입니다. 같이 일하는 분이, 자기 자식에게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야 할 3가지가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그중 하나는 그림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다른 하나는 글쓰기입니다. 그림이 형이상학적이라면 글쓰기는 민낯을 드러냅니다. 글쓰기는 능력 중 하나로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jeongpd 입니다. 오늘은 주절주절 사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에게는 2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첫째는 제가 재우는데요. 잠들기 전에 아이와 대화를 많이 시도합니다. 첫째는 월령으로 25개월인데, 제법 말을 합니다. 아이가 하는 말을 이해하려면 아이의 생활을 이해해야 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 활동 반경이 저와는 달라서 이해하기

스팀잇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jeongpd 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독하고 있는 메일링 리스트를 소개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메일함에 광고 메일이 범람하는 요즘에 메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받아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의 경험상 뼈가되고 살이되는 메일링 리스트를 소개드리려고합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전가옥 뉴스레터 : 문학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jeongpd입니다. 인턴 채용이 예정되어있었는데요. 어느덧 면접이 다가왔습니다. 다른 유관부서의 리더들과 2일간 면접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오늘은 1일차 면접 후에 저 스스로, 그리고 예비 신입/인턴을 위한 정리를 하고자합니다. 초보 매니저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서비스 기획 직군입니다. 회사는 밝힐 수 없지만 IT분야 대기업의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jeongpd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속해있는 부서에서 인턴 채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접수된 인원에 대한 심사를 인사팀으로 전달받고 한 명 한 명 읽어(?) 내려갔습니다. 1명당 대략 10분가량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30명이 지원했다고 하면, 쉬지 않고 300분인데요. 5시간입니다. 읽다 보니 지쳐서 쉬고 다시 보고를 반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jeongpd입니다. 세상에 공짜 싫어하는 사람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위 2가지 명언(?)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Coin에서도 Air Drop, Faucet로 Coin을 지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Faucet란? 수도꼭지라는 뜻으로 꼭지를 통해 Drip되는 것이 물이 아니라 코인입니다. 배경은 추측하건데, Donation

20년전엔 지금처럼 통화하는 것이 쉬운 시절이 아니였다. 공중전화가 많았는데 이젠 보기 힘들고, 보이더라도 고장나있기 일쑤다. 공중 전화 부스를 보니 옛날 그 오랜 추억의 한 장면이 떠오르기도한다. 할 말이 있어. Steepshot | IPFS | Google Play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jeongpd입니다. 경고! Scam(사기) 당한 후기입니다. 현재도 당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본 글을 참고하여 절대 속지마세요! 저는 대략 1달 전에 Air Drop을 빙자한 사기를 당했습니다. 규모는 0.14 ETH와 630TRX정도였는데요. 대략 15~20만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에게~~~ 하실지도 있지만, 저는 100만원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jeongpd입니다. 스팀잇은 마크다운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작성 화면에서 에디터가 제공되지만, 지금껏 사용해왔던 네이버 메일, 카페 글쓰기 에디터와 사뭇 다릅니다. 필자는 IT회사라 Git을 사용하면서 마크다운을 매일 사용하고 있는 편이라 빠르게 적응했지만, 최근에 이직한 서비스 매니저들은 적응하는데 좀 걸렸습니다. IT 업을 하더라도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jeongpd입니다. 왜 우리는 함께 일하는 게 불편할까? 학교에선 개별로 평가받는 수업이 많아요. 조별/그룹 과제도 많지만 절대적으로 개별로 평가하는 게 많다고 생각됩니다. 대학도 결국 평가는 개인마다 맞춰주고, 조별 과제가 있지만 매끄럽게 진행되는 것을 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초/중/고에서 협업이 강조되는 예체능을 강화하도록 교육과정을

비관적인 생각은 때론 도움이 됩니다. 비관적이라면 기대가 없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가 나오면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때론 일을 할 때 비관적인 생각을 해야만 결과에 실망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명절만은 비관적이지 말아봅니다.

저는 소규모 파트의 파트장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조직원이 면담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XX 님(차상위 조직자)에게 다른 부서 이동 요청을 드렸는데, OO 님(저)과 이야기해보라고 해서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사유는 차상위 저 직장과 자신이 맞지 않음으로 다른 부서 이동을 희망하는 것이었습니다. 조직원은 이제 입사한지

아내가 처가로 아이와함께 내려갔습니다. 아이는 아직 16개월밖에 안되어서 집안 곳곳에 아이를 통제할 장치들이 있어요. 찬장 문이 잠금장치가 달려있다거나, 방문을 잠그고 닫는다거나, TV 리모컨은 높은 곳에 있다거나... 아이가 내려가고 혼자 있는 집에선 그런 것ㄹ 해둘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베란다 문을 잠그고, 리모컨을 높은 곳에 두고하고 있네요.

xcoins라는 곳에서 BTC를 카드/페이팔로 구입할 수 있다길래 들어가봤습니다. 이게 방법을 보니, BTC 소유자가 여기에 lend 신청하면, 구매자랑 연결해주고 fee로 먹고 사는 사이트로 보이네요. 김프/코프가 낮은 상황에서 fee가 너무 높으니 장점이 없어보입니다. 오늘부터 빗썸의 신규 계좌가 풀린다고하니 더더욱 구매할 케이스가 없는 것 같아요. 100$로

시장이 너무 변동성이 커서 모두 이더리움과 네오로 변경했습니다.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이 하락하니 가치가 반에 반토막으로 떨어지는걸 보니, 일단 모두 다 이더로 변경했더니 0.5이더... 다른 곳에 분산된거 모으면 0.7이더 정도 될듯하네요. 이달안에 1이더로 만드는게 목표인데,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화이팅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jeongpd 입니다. 저는 지금 후쿠오카입니다. 짧은 일정으로 왔지만 이것저것 보고 맛보고 있습니다. 복숭아맛 콜라가 있다는 것을 듣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가까운 편의점에 갔더니 있습니다. 150엔 가량 했습니다. 모양은 이래요. 병으로 나오면 좋겠지만 페트에 랩핑만 처리되었네요. 딱히 소장 가치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만

인천공항 2터미널에 처음 왔습니다. 고속으로 발권, 수속을 마쳤으나... 복병이 있네요. 면세점 인도장에 들어서자마자 중국인들의 면세점 점거(?) 상태. 롯데면세점은 생각보다 금방 끝났습니다. 문제는 신라면세점(신라 아이파크면세점 말고요)이였습니다. 실제 점거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면세점 물건을 재정리하느라 실질적 점거 중이네요. 물건을 몇개 사지도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