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eong Paul 입니다. 요즘 지긋지긋한 장마가 계속되었죠.
저번주에 비가 많이 오더니 청주가 침수되었구요.
주말에는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지역이 침수가 되었다고 해요.
저는 인천살고있는데, 인천이 침수가 되었다니 조금 황당했어요.
약 7년전 쯤에도 폭우가 내려서 제가 살던 아파트가 침수되어
구호품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지만, 다행히 저희집은 침수지역이 아니었습니다.
비가 와도 날이 참 더워요.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올해 여름은 정말 무지하게 더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열대 기후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어쩌겠어요 우리가 더위에 익숙해져야죠 ㅠㅠ
이렇게 더워지면 각종 열에 관련된 질병에 걸릴 수 있는데요.
열사병, 일사병, 열경련, 열탈진 등 다양하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사망률이 굉장히 높은 열사병에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시상하부는 우리몸에서 체온유지중추 등 생명에 관련된 역할을 합니다.
이 중추때문에 우리는 더우면 땀을 내고, 추우면 몸을 떠는 등의 행동을 하면서
체온을 유지하죠. 하지만 더운환경에 오랜기간 노출되거나 신체활동을 하게되면
이 중추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데요. 이 병을 바로 열사병이라고 합니다.
40도가 넘는 고열과 환각증세 그리고 건조한 피부가 특징이라고 해요.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답니다.
또한 우리몸은 고온에 취약하기때문에 다양한 장기부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응급처치가 필요하고 가능하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셔야 하는데요.
겉을 차가운 물로 온도를 낮춰주는 냉각요법 이외에도
내부온도를 낮춰주어야 하는데요. 이 내부온도를 낮춰주는데 효과적인 방법은 세척입니다.
위세척, 대장세척과 같은 세척을 통해 온도를 낮춰주어야 합니다.
앞으로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야외활동을 하실때에는 폭염주의보가 떨어진 날에는 되도록 피하시는 것이 좋고,
만약 하게되면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여름철 열과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