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rtificial intelligence)is coming!(AI가 다가오고 있다!)" 라고들 떠들지만, 이미 AI는 우리 주변에 현존하고 있습니다.
세계 4대은행(Barclays, Midland, National Westminster, Lloyds)을 포함한 굵직한 회사들이 복잡한 감사라든지, 자산추정과 같이 엄청난 시간을 소요하는 그런 영역에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종류의 진보된 기술에 대한 투자로서 AI에 이미 초기 투자를 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회계회사중 하나인 CGMA사의 CPA인 Dereck Bang은 "지금이야 말로 작은 회사든지, 큰 회사든지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회사들이 AI와 같은 진보된 기술에 적응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야할 때입니다. 진보된 기술에 대한 적응이란 기술에 특화돼있는 회사를 아웃소싱이 될 수 도 있고, 혹은 새로운 기술 부서를 만들 수도 있겠죠.", "모든 회사들은 그들만의 전략을 꼭 갖고 있어야할 겁니다. 심지어 innovation을 위한 돈은 따로 염두에 둬야 하지요." 라고 말했습니다.
"기계가 수천 명의 회계사들을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는 보고서들은 솔직히 부풀려진 감이 있습니다. 능력 있는 회계사들은 관리대상이 될 것이고 진보된 기술을 위해서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라고 AI 실용 비즈니스를 연구하는 Babson대학의 Tom Davenport 교수는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이라도 직업이 사라지는 일을 벌어질 수밖에 없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겐 서류만 검토하는 것이 아닌, 정교함이 더 요구되는 일이 주어집니다. " 라는 게 Davenport 교수의 설명입니다.
AI란?
AI는 그전에는 인간이 수행하였던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하는 과업들을 컴퓨터가 이를 대신하여 수행하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AI 는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더 나은 분석과 의사결정을 내놓은 머신러닝과 다른 음성과 언어를 이해하는 언어기반 기술도 이에 포함됩니다.
최근 3,000명의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MIT-Boston 컨설팅 그룹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80%이상의 경영진들은 AI가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중에 79% 는 회사의 생산성도 향상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AI는 많은 회계 회사들을 통해 현재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안에 드라마틱한 직업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Deloitte's의 회계 감사장을 맡고 있는 Jon Raphael은 말합니다.
"우리는 이전에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방법에서 데이터를 사용하고 언쟁을 벌일 수도 있는 점에서 볼 때, 정말 피봇이 필요한 지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타워즈에 나올법한 걸어 다니고 말할 줄 아는 로봇들이 고객과의 미팅을 하는 상황이 곧 들이닥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대신, AI가 일반적인 사람이나 팀에서 가능한 수준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광범위하고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소화해내고 분석해낼 것이라는 얘기인 것이죠. AI가 해낼 수 있는 일은 스프레드시트에서 처리 가능한 수준의 일보다 좀 더 섬세한 작업의 일들을 하는 것일 것입니다. 좀 더 분석적이고 의사결정 지향적으로 계산해낸다든지 그런 식으로 말이죠. 적어도 20년이나 30년 정도는 그러한 업무가 AI에 의해 수행될 것이고 이런 의미에서 인간은 여전히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점점 속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Deloitte에서는 회계 감사관들이 자연어 처리 기술을 통해 AI 툴에 접근할 수 있고, 수천 건의 계약서나 문서를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기술에서는 주요한 준수 요건을 뽑아내고 위험자산 등의 현재까지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록을 분석합니다.
전체 인구수 혹은 데이터 집합의 경우 예전에는 회계사들이 샘플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훨씬 더 오래 걸릴법한 일들이 이러한 기술로 인해 짧은 시간 안에 집계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거죠.
"이를 통해 우리는 '직업'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Raphael이 말합니다.
"AI 앱과 같이 머신러닝은 어떤 방식으로 기술을 개발하느냐에 따라 회사와 회사 간에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Bang 이 말합니다.
"AI와 머신러닝은 회계영역처럼 깊은 분야입니다." 즉, 회사들은 다른 영역을 전문화함으로서, 자신들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소외된 영역에 대한 차별화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죠.
Crowe Horwath의 Bang과 20명으로 구성된 데이터 과학팀은 헬스케어 산업에서 복잡한 청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이용했습니다. 이 팀은 그 방대한 청구 시스템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서 머신러닝을 이용했습니다. 헬스케어 산업의 고객들이 청구나 환급 과정이 비용적으로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시스템으로 인해 계정 이용에 시들해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들을 보면 헬스케어 업체들과 병원들은 이러한 문제들과 시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Crowe Horwath에서 개발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저희는 해결이 안 될 것 같은 문제를 찾아 해결합니다.”라고 Bang이 말했습니다. Bang과 그의 팀은 미래에 쓸법한 가상의 상황을 말하기 보다는 이미 개발한 것을 보여주는 걸 좋아합니다. 그들은 현재 헬스케어 청구시스템 솔루션부터 R&D 세금 가산제 혜택을 받기위한 백그라운드 리서치 수행 서비스까지 제공하지요.
Deloitte에서, AI에 대해 기대하는 분위기가 고객들에게 한껏 전달되었는데요, 감사관들에게 또한 어떻게 AI기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부동산 자산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수행능력이나 대형 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리스크를 동반하는 수천 건의 계약서를 분석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객들은 자신들의 비즈니스에 AI를 사용하고 싶어 합니다. 저희는 단지 고객들에게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상황이 전개될지에 대한 생각을 깨워주는 것일 뿐이죠." 라고 Raphael는 말하죠.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Raphael은 현재 다가오고 있는 AI의 물결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제안합니다.
AI에 관심 있어 하는 CPA들은 직장에서 특별프로젝트나 세마나 참석 혹은 독학을 통해서 IT 스킬과 데이터베이스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데이터 관리에서 기반을 다지고 신기술을 친숙하게 다룰 수 있다면 이 분야에서 AI의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그들에게 큰 이득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전문 회계감사관들이 항상 가져온 회의적인 시각 또한 필요합니다. 이는 분석이 끝났을 시 예외가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할 때 필요하겠죠. "저희는 사람들이 툴에 맹목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앞으로는?
개발과 내부조정에 있어서 작은 회사들은 큰 기업들과는 다른 자원들이 있죠. 하지만 전문가들은 곧 얼마 되지 않아 기술은 더욱 보편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결국 기본요금처럼 대중이 누릴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Davenport는 이것을 인터넷의 도래에 비유합니다. World Wide Web가 처음으로 대중적으로 사용 가능해 졌을 때, 그 당시만 해도 오직 몇몇의 대형 기업들만 온라인을 이용하고 자체 인트라넷을 개발할 여력이 있었죠. 물론 지금은 모든 게 바뀌었고 일반 회사, 개인할 것 없이 거의 모두 웹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AI에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며 지금의 인터넷처럼 정말 당연한 세상이 올 것이라고 Bang은 덧붙였습니다.
"미래에도 회계사들이 존재할 것이며 그때의 회계사들은 기계와 어떻게 상호작용할지 알 것이다."라고 그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