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ejuworld입니다. 현재 원고를 큰 출판사 몇 곳에 보내놓았는데 금요일에 첫 답변이 왔습니다.
'아쉽지만 본 작품은 함께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요 ㅠㅠㅠ
그 출판사에서 원하는 성향이 아닐 수도 있고 뭐 다른 이유가 있기도 하겠지만 아무튼 거.절.입니다.
멘붕이 와서(그렇다고 처음부터 잘될거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풀러 춤추러 갔다왔습니다.
용산구의 그랜드하얏트호텔 지하에 있는 제이제이입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놀러가는 곳으로 유명하죠.
이곳의 장점은 옷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편하게 놀러갔다 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나이대도 다양해 어제도 아재 댄스를 추시는 아버님들을 꽤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나 칵테일 맛, 음악은 훌륭한 편입니다.
테이블을 잡지 않고 칵테일만 마시고 올 수도 있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제가 어제 마신 애플 마티니는 2만2000원입니다.
하지만 할로윈 파티 등이 있는 특별한 날에는 입장료를 받기도 합니다.
영수증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짐을 맡길수도 있습니다.
또 보통 클럽이 지하에 위치해 불나면 다 죽을것 같은데 여기는 야외와 연결돼 있어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지하에 클럽 허가 내주지 말아야 합니다. -_-
주차도 넉넉하게 4시간입니다. 단 직원에게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춤을 출 수 있는 플로어가 있는 곳과 밴드 공연을 하는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밴드 공연을 하는 시간에는 댄스플로어는 텅텅 비기도 하죠.
어제 제가 본 디제이 두 명은 다 여성이었는데 요즘은 여성 디제이도 많아지는 추세인가 봅니다.
나오는 음악은 EDM이고 가요는 나오지 않습니다.
강남 클럽 가기는 좀 부담스러운 30대 이상에게 제이제이에서의 밤을 추천드립니다!
다녀와서 많이 기분이 풀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