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노지 캠핑으로 유명한 여주 신륵사로 카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여주 신륵사는 우선 캠핑 부지가 넓고 무료이며, 강가를 마주보고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주변에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소들이 있어 초보 캠핑러들에게는 적극 추천해 줄 만한 장소 입니다.
제 카 캠핑 스타일은 저비용 고효율인데요. 다이소에서 미니 접의식 의자 두개와 인터넷에서 미니화로 정도만 구매하고 지금까지 3번 다녀왔네요. 추가 비용으로는 당일 사용할 숯과 고기 그리고 기타 먹을 거 정도 입니다.
고기는 마트에 가시면 시즐링까지 되어 있는 소고기와 각종 소스까지 함께 판매하는 것들이 있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기구워먹을 때 숯에 불 붙이기가 조금 힘든데요. 저는 불쏘시개라는 숯에 불을 붙여주는 젤리형태로 되어 있는 것을 사와서 간단하게 불을 붙였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으면 다음으로 라면을 끓여 먹는데요. 다이소에서 1회용 라면 끓여 먹는 용기를 사와서 거기다 간단하게 끓여 먹습니다.
그리고 이 라면 용기는 잘 보관해 놓았다가 뒷정리 할 때 다 탄 재를 담고 집에와서 버리는 재 담는 용기로 활용합니다.
이렇게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나면 차안에서 인터넷하며 쉬다 졸다 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 어느새 깜깜해지는데요. 주변 정리를 깨끗이 하고 집으로 돌아 옵니다.
카 캠핑은 나름 고기 구워먹고 차 안에서 누워서 쉬는 재미가 있어 지금까지는 좋았습니다.
다만 다가오는 여름에는 불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더울 듯 해서 가을까지 기다렸다가 차 캠핑을 재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경기도 여주 여주읍 신륵사길 신륵사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