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서 서울로 나가는 길목에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블리스 브라운이 있습니다.
조금은 외진 곳에 있어 예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건물은 2층과 옥상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고 주차 공간이 넓어 차를 가지고 가셔도 좋습니다.
저는 야외에 있는 게이샤 커피 메뉴를 보고 마셔보려고 했지만 막상 주문을 하려고 하니 가격이 2만원이나 되어 포기했습니다. ^^;;;
그래서 오늘의 랜드드립 커피인 에디오피아 케파 내추럴을 주문했습니다.
스팀이 잘 되어서 2만원짜리 게이샤 커피를 아무렇지 않게 주문할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블리스 브라운은 두 부부가 운영하는 듯 했는데요. 내부 인테리어도 좋고 굉장히 청결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듯 했습니다.
먼저 1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계단을 통해 2층과 3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요. 이날은 3층 야외 옥상은 개방을 안 했습니다.
2층은 넓은 개방형 느낌으로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3면이 모두 유리창문으로 되어 있어 밖의 풍경을 볼수 있었고 내부도 밝았습니다.
저는 창가에 앉았는데요. 창가를 보니 멋진 풍경도 좋았습니다.
또 제 차 썬루프 위로 지나가는 구름이 비쳤는데요.그 모습이 나름 운치 있고 색다르게 보였습니다.
나름 창 밖을 보며 낭만에 빠져있을 때 쯤 남자 사장님께서 커피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나온 빨래가 신기했는데요. 하트모양 빨대로 처음 봤습니다.
커피 맛은 끝내줬고 분위기 그리고 청결 등등 모든 면에서 별 다섯개 짜리 카페 였습니다.^^
조용히 쉴수 있는 핸드드립 카페 '블리스 브라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에게만 집중해요, 조용한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