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출장이 있었습니다. 이번 출장 길에서는 겸사겸사 작년까지 같이 근무 했던 선배 얼굴도 보고 저녁도 먹었습니다. 저녁으로 먹은 바다장어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요. 민물장어하고는 또 다른 색다른 맛이 있더군요.
이날 만난 선배는 부산으로 발령받고 내려 간지 몇달이 안 된 듯 한데 벌써 자갈마당을 당골집으로 삼았더군요. 가격은 민물장어나 바다장어나 별반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3인분을 시켰는데요. 생으로 토막낸 바다장어가 머리까지 살아있던 모습 그대로 나왔습니다.
숯불에 올려주고 사장님께서 돌아다니면서 직접 구워주셨는데요. 민물장어보다 더 부드러운게 특징인 듯 합니다.
다 익은 바다장어는 노릿노릿한데요. 소주한잔에 바다장어 한점씩 먹으니 금방 취하더군요.
부산에서 생전 처음 먹어본 바다장어 참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내려가면 또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맛집정보
자갈마당
부산에서 먹어본 바다장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