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니의 오십번째 이야기 입니다'-'/
엊그제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니
오늘에서야 비가 그쳤네요 몇일동안 내린 비때문에 주택인 저의집 벽지가...ㅠㅅㅠ
오래된 주택이다보니 비올때면 이렇게 벽지가 웁니다
이럴땐 원룸에서 자취했을때가 낫기도해요.
원룸생활했다가 포리를 위해 주택으로 자취생활하니
마당과 옥상이 있어 빨래가 잘마르는 장점은 있으나
중간중간 보수공사를 해야하니...크흑😔
이런 속도 모르고 포리는 제가 사준옷이 마음에 안드는지 자꾸 벗으려고하네요
그거 비싸게 주고 산건데...이것아...
오늘 가져온 키덜트는 바로 '미니어처 드림박스 컨츄리 하우스' 입니다.
제가 이전에 만들었던 미니어쳐보다도 훨씬 더 작은 사이즈의 미니어쳐라
과연 잘 만들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필통안에 작은 마을을 만드는건데요
잘만들어지면 요거 필통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아주 기대가 됩니다.
배경지를 자르고 필통안에 붙여줍니다.
같이 딸려온 물풀로 하라고해서 했는데
다음에는 양면테이프로 붙이는게 나을것같네요
판판하게 안붙고 볼록하게 뜨는걸 보니 저희집 벽지가 또 떠오르네요
으이구.....웬수같은 집...
자 그다음 집을 만들어줄 차례입니다
뼈대가 널부러져 있는데요 바닥부분과 옆면에도 종이를 붙여줍니다.
집으로 따지자면 장판과 벽지가 되겠네요.
벽지야.. 벽지야 울지마라..
네가 울면 집이 새고, 집이 새면 나 죽는다...
- 찌니가 벽지에게 탄식하는 대목
뼈대를 붙여주고
2층집이 시공되었습니다.
자 그다음엔 집 뒷판?과 창문을 시공해야겠습니다.
커텐도 달아줬습니다.
암막커텐보단 따사로운 햇빛이 들어올수 있게 레이스 커텐으로 달아줍니다.
난간도 설치해주고
집만드는거 생각보다 쉽네요.
건축가나 해볼까...? 무리수 데헷★
자 그다음 지붕에는 색깔이 없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컨츄리 하우스 답게
지푸라기로 지붕을 덮어줄껍니다.
노끈을 풀어서 손으로 꼬아 헝클어지게 한 후
지붕에 붙여줍니다!
요렇게 한줄한줄 붙여봅니다.
지붕에 있는 지붕창은 막지않도록 합니다!
어떤가요 컨츄리 느낌이 나는가요
이렇게 보니깐 정말 지푸라기를 올린 느낌이네요
어어 안돼안돼 그건 여물이아니야!
우리 염소가 착각했나봅니다.
자 이제는 집안에 가구들을 만들어야 할 시간입니다.
오븐을 만들어줍니다.
오븐 위에 냄비와 행주 , 그릇을 만들어 올려줍니다.
이런식으로 식기선반, 테이블,의자 침대 를 만들어줍니다.
만들다보니 눈이 몰릴것같네요...👀
이게 보니깐 완전 나노급으로 만들어야합니다.
이제 잔디도 깔아주고 밑에 조명도 설치해 줍니다.
완공된 집을 넣어줍니다. 키햐아 이쁘다 헤헤
대문과담벼락도 만들어주고
집 옆에 붙여줍니다.
갈색 주름지와 골판지를 이용해 나무를 만들어줍니다.
집 안에 물건들을 들여놓습니다.
크기가 작으니 핀셋을 이용하는게 좋겠군요.
그네도 설치해주고 자갈도 깔아주고 잎파리와 꽃들도 붙여줍니다.
잘 안보이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보니깐 제손 닿지않은게 없어서
뿌듯하네요.
조명과 잎파리를 가득가득 붙여줘야하는데
얼른 불나오는게 보고싶네요. 조명 설치 완료!
짜자잔! 완료!
이쁘네요 데헷 만든 보람이 있습니다.😆
컨츄리 하우스 말고도 미니어쳐 드림박승는
시리즈가 여러개 있는데
하나씩 구매해서 완성하려구요 다 만들고 나니 성취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꽃으로 집 주변을 더 꾸며야겠습니다.😍
자그마한 키덜트로 많은분들이 보시면서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