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ㅌ ㅔ 러
필충만 화백@mipha 님이 그려주신 대문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으즈므니 금스흡니드.
요즘따라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이유가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더운날씨때문이고
두번째는
새벽에 하는 축구경기를 챙겨보느라임
지난번 대한민국 스웨덴전에
치맥과 함께하기위해 경기시작 30분전에 미리 주문했건만
이 두개의 난제가 내 인내심을 시험했었다.
그래서!
대한민국 멕시코 전때
미리미리 먹을것을 준비해놓음
화딱지 가득한 내 울화통을 불지펴줄
불닭 너로 정했다!원래 이렇게 먹을거 후기 잘안쓰는편인데
이 제품을 후기로 쓰는이유는 포스팅 주제가 고갈되서는 딱히 아니다.
간단하게 먹는 방법은 그냥 전자렌지에 2분 30초 돌려서
먹으면 되건만
난 어렵게 간다!
후라이팬에 넣고 내 정성을 두스푼 넣어 함께 볶아본다.
근데 양이 어째
어제 내가 먹다가 남긴건지,
아니면 제품포장과정에서 직원이 흘러나오는 노래를 렬창하다
정량을 채우지 못한건지
잠시 생각에 잠겨 볶다 보니
어느새
치즈가 증발했다.
어디갔는지 집안을 아무리 뒤져도 모르겠다,
불닭은 분명 여기 있는데 치즈가 출타했다.
그냥도 울화통 터질것 같은데
불닭답게 정말 내 속을 불 지펴줬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매콤하고 자꾸 땡기는 맛이였음
이번 수요일 독일전 때는
재료들이 증발하지않는
야식으로 준비해야겠다.
후기 : 이것도 매콤하고 적고 매콤하고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