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 http://myventurepad.com/10-objectives-six-sigma-green-belt-training-certification/)
지난 시간에는
[["오른발이 더 큰가요?"]]라는 제목으로 paired t-test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다소 재미없는 주제일수 있지만, 그래도 Six sigma의 ABC라고 할수있는 DMAIC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주제가 재미없고 따분할수 있지만, 체득이 되면 정말로 좋은 방법입니다.
마치 2차 방정식을 풀 때 근의 공식을 적용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D는 Define, M은 Measure, A는 Analyse, I는 Improve, C는 Control의 약자입니다.
대부분 우리의 문제해결에서 C가 간과되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의미있는 과정이고, 더불어 D와 C는 하나의 쌍을 이루게 됩니다.
앞으로 연재를 통해서 각각의 단계를 더 자세히 보겠지만, 이번에는 DMAIC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됩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만약 "지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라는 문제가 있다면 이 문제 자체를 잘 정의하는 단계가 define입니다.
그래서 어떤 project는 DMAIC를 모두 거치지 않고, DM단계만으로 의미있게 끝날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서는 D단계와 달리 모델링의 개념이 들어갑니다. 즉 지각을 많이한다는 문제, 즉 현실의 있는 그대로의 문제가 D단계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면, M단계에서는 이를 추상화 합니다.
예를 들어 8시 1분 넘어서 회사에 도착하는 사람의 숫자. 가 그런 예입니다. 즉 현상을 바라보는 간접적인 지표로 시스템을 모델링 한것입니다.
핵심은 추상화한 measure단계의 수치를 설명할수 있는 원인을 찾는 것이 이 단계의 목적이고, 그 원이 정말 맞는지?를 검증하는 것도 이 단계의 역할입니다.
또한 최적치 혹은 global optimization을 하는 단계가 또한 이단계입니다.
예를 들어 IPC packet의 크기, 개수, 압축 방법등이 중요한 요소라고 A단계에서 판명이 되었다면, 이 3개의 조합으로 어떻게 최적치를 만들어내는지를 찾는 것이 이 단계입니다.
만약 EOS Mainnet의 TPS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면, 이 단계에서는 실제로 TPS가 얼마나 개선되는지를 보는 것이 주요한 목적입니다.
MAI가 모델링 한 세계에 대한 것이라면, 다시 C는 실제 세계에 대한 것입니다. 개선한 방법을 적용해서 3개월 혹은 6개월동안 혹은 그 이후로도 지각이 줄어드는지 혹은 발생하지 않는지를 보는 단계입니다.
EOS Main net에서 TPS를 개선했다면, 정말로 상용 main net에 적용해서 TPS가 목표한 만큼 나오는지를 보는 단계이고,
manufacturing, 즉 제조업에서는 양산 단계에서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보는 단계입니다.
한가지 큰 오해가 있는 것은 DMAIC를 모두 해야 Six sigma project를 완수?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DMAIC는 하나의 가이드일뿐, 그 단계를 모두 지킬 필요도 없고, 중간 중간에 의미있는 결과가 있다면 그것만으로 성공한 project입니다.
또한 DMAIC라는 가이드가 있기에, 초보자들이 더욱 six sigma를 쉽게 할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물론 이런 정형적인 틀이 처음에는 불편할수 있지만, 반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 보다는 큰 도움이 되고, 더욱이 기업에서는 이런 framework이 Top management에 대한 보고의 기틀이 되기도 합니다.
Six sigma라는 이름이 부담스러울지언정, 그 안의 DMAIC는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다음 부터는 각각의 단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