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월요병을 심하게 앓고 있는 뉴비 오드아이입니다.
오늘은 왠지 만사가 다 귀찮네요. 원화채굴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계속 딴생각만 나고 스팀잇에 있자니 왠지 글이 눈에 잘 안들어옵니다.
그래도 1일 1포스팅은 계속되어야 하기에 이것저것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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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kr-pen 태그에 많이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좋은 글들을 보면 보팅도 하고 댓글도 달고 있지만, 생각보다 새로운 글들이 올라오는 속도가 다른 태그에 비해 많이 느린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태그란 뜻이겠죠.
보팅도넛으로 7일간 보팅 기록을 살펴보니 대략 50여개의 글에 보팅을 한 것 같습니다. 나름 기준을 정하고 큐레이션을 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인 것 같습니다.
실제 큐레이션을 한 것은 5~6일 이틀이고 주말에는 반토막난 보팅파워를 올리기 위해 큐레이션을 하지 않았으니 이보다 더 많은 글들이 올라왔겠지만, 그래도 하루에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는 다른 태그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솔직히 스팀잇에 처음 들어와서 며칠만 지나면 제법 큰 성과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여전히 플랑크톤 그대로인 모습이죠. 여러가지 제약들이 발전을 더디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직접적인 투자를 하지 않고는 생각보다 성장속도가 느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다보면 자연히 실망하게 될 것이고 그리되면 스팀잇을 지속하지 못할 것 같아 버킷리스트도 만들어보고 즐기면서 하기위해 여러가지 일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내글에 대한 보상이 커지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크다는 것을 부인할수 없고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쉽게 싫증을 느낄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고래분들이 내글을 봐주길 바라고 공감을 얻어내기 위해 다소의 무리수를 두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보상에 대한 마음이 가슴 한구석에 남아 있는한 스팀잇을 즐기면서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왠지 오늘은 권태기를 맞이한 중년 남성의 기분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ㅜ.ㅜ
쥔장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