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 몰래 용돈을 모아 암호화폐에 넣어둔 @jdoill입니다.
그리 큰 돈도 아니고 재미삼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린다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올라서 좋아하지도 않는(사실은 티도 별로 안날 만큼의 소액만 투자 중인건 비밀입니다.^^;;) 그저 그런 개미중에 한명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차트를 보고만 있을때는 가격이 오르고 이때다 싶어 코인을 구매하면 바로 내리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나름 저점에서 공략한다고 하는데도 다음날이면 저점이 더이상 저점이 아닌 상황이 계속이어지는군요.
"여보! 우리 암호화폐에 한번 투자해 볼까? 얼마전에 TV에서도 몇분만에 수십억을 벌고 막 그러던데... 혹시 알아 우리도 대박날지..."
"아니 이 양반이 지금... 생활비도 모자라 끙끙대는데, 뭐.. 암.호.화.폐!!! 그럴 돈 있으면 애들 맛난거라도 사주지. 내가 당신 운을 좀 아는데, 나만난것 빼고는 지지리 복도 없는 양반이니 아예 그런 쪽일랑 얼씬거리지도 마요.. 괜히 돈만 날릴테니까.. " 라고 하던 마나님과의 대화가 다시 생각나는 군요.
울 마나님 나하고 투자는 안 어울린다며, 꿈도 꾸지 말라고 했었는데, 역시 그 말이 사실이었던 걸까요..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