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 오드아이입니다.
요즘은 뜸 해 졌지만, 한동안은 거의 매일 스팀잇 관련 검색을 하는 것이 일과이다시피 했습니다.
그 뉴스의 대부분이 스팀잇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향후 SNS시장의 대체재로 각광받는다는 내용이었죠.
그런데 최근들어서 스팀잇의 문제점등을 지적하는 내용들이 하나둘씩 눈에 띄기 시작하더군요. 주로 희망을 갖고 스팀잇에 들어왔다가 떠난 실제 사용자라고 밝힌 이들의 인터뷰한 내용과 실제 사용자가 작성한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스티미언들이라면 누구나 인식하고 있을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는 내용들인지라 공감이 되는 것들도 많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게 꼭 스팀잇 자체의 문제로만 단정 지을수 있을까요?
떠나간 이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상당수가 보상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파워블로거라고 밝힌 이가 한 인터뷰 내용을 보면
"콘텐츠를 게시하면 암호화폐를 받을수 있어 스팀잇을 시작했지만, 한 번 쓴 글은 고치거나 삭제할 수 없고 '좋아요'에 따른 보상도 비합리적이다.'
"허허허"
이렇게 이야기 하며 열흘만에 탈출을 선언하고 떠났다고 하더군요. 이 인터뷰를 보니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열흘만에 알면 얼마나 알았을까요. 쥔장은 머리가 나빠서인지 70여일 정도되는데도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인데, 단 열흘만에 모든 것을 알고 떠났다고 말하니 뭐라 할말이 없었습니다.
하나 덧붙여 볼까요.. 지금이야 자신이 파워블로거지만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때부터 파워블로거 였을까요?
모르긴 몰라도 처음에는 하루 100명도 채 안되는 유입자를 가진 초보 블로그였을 겁니다. 그 뒤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지금의 파워블로거가 되었을테고 상당한 보상을 얻을수 있었을테죠...
그전까지는 보상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있었을텐데, 스팀잇에 와서는 열흘만에 큰 보상을 받기를 원하다니 이걸 뭐라해야 할까요...
"난! 이런 사람이니. 알아서 모셔라."
뭐 이런 마음을 가지고 들어온 것일까요.?
자신이 다른 곳에서 파워블로거였건 말건 이곳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초보일뿐이고 자신이 블로그에 투자했던만큼의 시간도 투자하지 않고 그 이상의 무언가를 바라고 있다니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남부럽지 않은 블로그를 두개 정도 운영했었던 경험이 있어 잘 압니다.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해야하는지... 그래서 이곳 스팀잇에서 그만한 정성을 들여 노력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또하나 문제 삼은 것은 콘텐츠의 다양성은 사라진지 오래라는 것입니다.
실제 그런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자신들이 남아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게 옳을 일 아니었을까요.. 이미 다른곳에서 충분한 대우를 받고 있는데 굳이 이곳에서 다시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마음때문에 스스로 포기해놓고 스팀잇을 나쁘게 이야기하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노력도 하지 않고 떠나면서 그동안 쌓였던 불만만 토로하는 모습을 보니 참 어린 사람들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분들에게 한번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이곳 스팀잇에서 그만큼 노력을 했다고 자신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