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에디터에 느린 반응 속도 스팀잇의 현재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쥔장이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뭘까요.!!
쥔장이 스팀잇에 글을 쓰는 이유는 두가지 때문입니다.
첫번째 재밌다는 것 두번째는 다른 곳에 비해 안정적인 보상을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도 쥔장과 같은 부류의 포스팅으로는 큰 재미를 보기 어렵습니다. 솔직히 사람들이 찾아오기나 할까 의심스러운 경우가 많죠.
생활에 이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포스팅을 하는 것도 아니다보니 우연히 한번 들여다보는 것외에는 방문자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해도 틀린말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스팀잇은 다른 것 같습니다. 좀 더 너그럽다고 해야할까요? 남들에게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글임에도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고 응원을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를 알아가게 되는 것이죠. 쥔장이 가장 큰 재미를 느낀것이 바로 이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재미를 뒷받침해주는 또하나의 요소가 바로 보상이 되겠죠.
비록 큰 보상은 아닐지라도 내가 쓴 글이 어느정도의 보상으로 돌아온다는 사실 그 자체가 또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0으로 찍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웃분들이 늘어나고 쥔장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보상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으니까요.
이건 언론에 등장하는 스팀잇의 장점 중에서도 가장 큰 장점이랄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작가에게 직접적인 보상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스팀잇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으로 몰려들고 있는 것이기도 하겠죠.
다만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분들 중에서 최근에 보이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분들은 아마도 언론의 조금은 과장된 보상체계만 믿고 들어왔다가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중도에 포기한 분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글만 쓰면 처음부터 짭짤한 보상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들어 왔다가 막상 0.0이라는 현실을 마주하면 누구나 실망할수 밖에 없었을 테니까요.
그런분들에게 한가지.. 아니 지금 이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중 혹여 떠나고자 마음먹은 분들이 계시다면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이에게 보상을 줄만큼 스팀잇은 녹록한 곳이 아닙니다. 이곳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조그만 사회라고 보아야 하죠.
그런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 뜻입니다.
다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다른 곳에 비해 상당히 너그러운 공간이기에 조금만 노력한다면 충분한 성과를 얻을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언젠가 자신이 생각했던 만큼의 보상을 받을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포기하고 떠나실건가요..~~ 지금까지 들인 공을 생각해서라도 조금 더 머물러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함께 고래가 되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