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곳은 육즙이 살아있고 식감이 부드러운 돈까스집 입니다
양은 적지만(맛있는건 왜 하나같이 양이 적을까요ㅠ)
먹어본 돈까스중에 가장 깔끔했습니다ㅎ
돈까스를 먹으니 예전 일화가 생각납니다
예전 유럽여행중 돈까스를 먹은적이 있는데
유럽에도 돈까스와 비슷한 음식이 있습니다.
고기를 튀김가루에 뭍혀 튀기는 방식은 똑같았지만
제일 중요한 소스가 없더군요
돈까스에서 가장 중요한건 소스인데!
소스없냐고 했더니 칠리소스를 주더군요
아주 매우니 조금만 찍어 먹으라는 말에
찍어먹어보니 한국인 입맛엔 맵기는커녕
칠리를 물에 담가 씻은듯 마냥 약해서
통째로 들이부엇던 기억이나네요ㅎ
직원의 놀라는 표정에 민망하기도 했지만...
돈까스에 사용하는 특유의 강하고 달달한 소스가 그립더군요
기본 돈까스 소스에 겨자를 살짝넣고 깨를 빻아서 넣으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스가 완성됩니다ㅎ
오랜만에 돈까스 먹으며 옛일화를 회상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