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되면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새로운 연봉을 적용 받게 됩니다. 나름 노조도 있어서 사측과 연봉협상을 하지만... 크게 반영은 되지 않고 회사의 뜻대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물가상승률 근처의 연봉인상률이네요... 주52시간적용 등 다양한 제도들이 근무자들의 초과수당을 제한하는 상황에서 이번 인상률은 생각보다 적게 느껴지는것 같은 말들이 있네요.
유난히 일단 제 글에 본부장님을 저격하고 어텍하는 글들이 많네요. 그럴만한도 합니다. 그분이 저를 그리 괴롭히시니깐요 ㅋㅋㅋ (스팀잇에 본부장님 계정 없으시죠?ㅋㅋㅋ) 아무튼 연봉인상률의 기준은 회사에서 정한 룰이 있습니다. 작년인사평가 기준으로 구간이 정해져있지요. 그런데 그 구간내에서의 자율권?선택권?은 본부장에게 있는데 그걸 너무 본인 기준으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이것도 뻘소리이니 패스!
평균 연봉 인상률은 정해져 있는데 이제 그에 따라 조금씩 조정이 됩니다. 예를 들면 5%가 평균이라면 인사평가 등급내에서 약 2%정도는 본부장의 결정권... 그러므로 누군가는 3% 누군가는 3.5% 누구는 4% 누구는 5.5% 어떤이는 6% 등등... 조금씩 차이가 생기게 되더라고요.
숫자상으로는 민감한 1내지 2의 숫자지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탓도 있고 많이 받은 사람보다 분명 내가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그렇게 분위기가 좋은 달은 아닌 것 같습니다.
회사는 이윤 창출을 위하여 직원들을 성과를 어떻게 올릴까 생각하면서 이런 연봉 차등제를 두는 것 같습니다. 회사의 오너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같은 공간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 사이 심지어 같은 팀내 내 옆자리에 있는 사람과 조금씩 차이가 생기니 이게 팀워크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회사생활을 더해봐야 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