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스를 보다가 점점 의학 그리고 제약 산업의 획기적인 얘기가 있어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FDA에서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의 백혈병 유전자 치료제 킴리아에 대해 판매 허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항암 유전자 치료제를 허가한 역사적인 순간이죠.
환자의 면역세포인 T세포에 암세포를 찾는 외부 유전자를 끼워 넣은 형태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기존 항암제는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는 부작용이 있었지만,
T세포 유전자 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고 암세포만 골라골라 공격하는 형태이죠. 그렇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 치료제가 듣지 않는 악성 소아 백혈병을 대상으로 허가 받았다는 점에서 더더욱 기쁘네요. 아이들의 아픈 모습은 정말... 상상도 하기 싫으니깐요.
사실 가장 흔한 소아암이라고 할 수 있는 백혈병...이녀석을 치료한다고 하니 좋네요^^
이미 판매허가를 받았다는 얘기는 임상에서도 효과가 있었단 얘기겠죠. 약 83%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사실 살아가면서 약의 위대함을 느끼는 순간이 많습니다. 저또한 그렇고요.
이런 매우 유용한 약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우리의 삶에서 건강이라는 것을 항상 갖고 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