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퇴근 후 집이 아닌 회식 장소로 향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발생하는 회식은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랑 고기를 구어먹을때는 아내가 생각이 나네요. 아이가 있고 나서부터는 불판이 있는 고기집은 거의 가지를 못하고 그리고 아이가 이유식을 먹기 시작할 때부터는 횟집 또한 가지 못하고 있네요. 아들은 못먹는데 우리만 회먹으면 미안해서... 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참치도 팔고 기타 회도 판매하는 곳으로 향했네요. 미안함에 사진을 찍어서 아내에게 보내줬는데.... 잘한건가요?^;;
[앗!!! 사진이 업로드가 안되네요ㅠㅠ 업로드 되는대로 바로 수정하겠습니다ㅠㅠ]
왜 busy에서 자꾸 이미지 업로드가 안되는걸까요??...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사진이 빠진 포스팅을 쓰려다보니 뭔가 생동감? 이런게 떨어지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아무튼 어제는 회를 먹으면서 술은 아주 조금만 먹는 괜찮은 회식자리였네요. 일얘기로 가득인 보통의 상사와는 다르게 어제는 일얘기도 별로 하지 않았네요. 쿨하게 축구를 보러 가자고 일찍 회식자리도 마무리 했네요. (1차가 9시까지면....일찍이 아닐수도....ㅋㅋ)
어제 축구는 예상보다 잘 풀리는 게임?! 그래서 재미나게 큰 긴장감 없이 보면서 너무 좋았네요^^ Son 선수는 팀내 동료가 골을 넣어도 너무 좋아하고 축하해주네요! (기분탓인가요? 저만 그렇게 보였나요?...ㅎㅎㅎ) 아무튼 늦게까지 축구를 봤더니 아침에 피곤하네요ㅠㅠ
태풍은 자는 사이에 왔다 간건가?... 아니면 많이 약해진건가...
아직 뉴스를 보지 못했는데 제가 사는 곳에서는 크게 느낄 수가 없었네요. 아침 출근길에 비바람도 그렇게 강하지 않고 그냥 보슬비만 내리고 있네요. 많은 분들의 걱정 때문인지 그냥그냥 다행히 지나가나 보네요^^
오늘은 불금! 뭔가 오후에는 살포시 일찍 집에 가고 싶어서 반차를 써볼까 생각중입니다^^